해외항공권 예약 오사카 여행 경비 절감 꿀팁
By NowStudio | 2023년 12월 7일 |
[일본여행] 일본여행지 추천 : 테마로 즐기는 일본 여행
By 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5월 9일 |
우연히 만난 일본 축제, 지유가오카의 마쯔리, 쿠마노 신사 대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2년 9월 3일 |
도쿄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축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즈음에는 별 생각없이 갔다가 축제 구경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래도 진짜 일본식 축제, 마쯔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가마 메고 영차영차하고, 노점들이 잔뜩 들어와서 먹을 것을 팔고, 사람들은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어제 지유가오카에서 만난 마쯔리이야기입니다. 저녁 먹고 동네 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왠일로 이 늦은 시간에 이 동네에 사람들이 와글와글. 가만히 보니, 신사에서 열린 마쯔리였습니다. ▲ 노는 것 좋아하는 것은 세계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 무슨 풍선인가 했더니 솜사탕 가게 ▲ 역시 축제는 사격이나 뽑기나 아무튼 이런 오락들이 대세 ▲ 좁은 신사안에 사람들이 많이도 있
준비편 : 일본어 한 마디 못 해도 가는 큐슈 여행기
By 새끼 선인장도마뱀 성장기 | 2013년 4월 30일 |
언제나 용감한 나. 연우 이유식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작년 가을에 아소팜 빌리지를 보고 크어어 가고 싶다! 그러니까 곰을 끌고 가쟈! 를 외쳤던 반년 젊었던 나는 곰의 부군 체육의 막강한 벽에 막혀 여행계획을 곱게 접고 제길-하며 찌그러져 있었더랬다. 애가 더 크면 당연히 돈도 더 들고 몸도 더 힘들다. 아무리 생각해도 육아휴직 중인 올해가 아니면 여행이 거창해지지 않겠어...?!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내겐 지독한 외국어 공포증이 있다. 인풋은 가능한데 아웃풋은 불가능- 능숙한 순서대로, 독해는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중국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 / 청해는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 정도가 가능한데 한 마디도 못해. 공항에서 물의를 일으킬 수준으로 못해. 대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