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더 멋진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4월 24일 |
싱가포르 - 수퍼스타 미팅 / 나카무라 신스케 20190626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9년 7월 1일 |
회사를 3일 땡땡이 치고 싱가폴에 다녀왔다. 싱가폴은 이미 오래전에 두 번 놀러갔다 왔기에 더 갈 일은 딱히 없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나름 꼭 가야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남들이 들으면 비웃음을 살 이유지만. <6/26> 아침에 출근길이 엄청 막혔다. 3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하필이면 시간도 촉박한 날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 급하게 볼일을 보고 9시 반쯤 회사를 나섰는데, 여전히 교통체증이 계속되고 있었다. 최근 몇 년간 겪어보지 못한 정도의 체증이었다. 아. 일 안하고 놀러가니까 벌을 받는 것인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래도 공항에는 제대로 도착해서 담배 필 시간 정도는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웹체크인을 미리 해놓고, 체크인 러기지가 없었기에 그나
싱가폴호텔, 10만원대 가성비 좋은 홀리데이인 & 럭셔리 싱가포르호텔 콘래드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6월 26일 |
이번 휴가도 싱가폴 (5) - 씨아쿠아리움, 하드락호텔수영장
By YOU'RE ABSOLUTELY GORGEOUS BIG GIRL | 2015년 10월 2일 |
[15th. September. 2015. Tuesday] 14일과 15일이 엄마들의 하루차이 생일이었기에-아빠들이 카지노 간 사이에 엄마들과 아가들이 골라온 조각케익들 나즈막하게 "헛..." 소리가 나서 보니...찐감자아버님의 초꽂기 실패로 키티 얼굴엔 흉칙한 흉터가 남습니다.그 상태로 그냥 초를 켠 우리, 볼수록 흉측하고 괴물같은 키티 낯 다음날은 아가들과 아빠들이 계속 잠을 자고 있어서-엄마들만 슬금슬금 나와 토스트박스로 향합니다. Kopi-C 가 먼저 나오고...치킨누들 어쩌고였는데...그리고 카야토스트조식을 먹으려는 중국인들로 북적입니다.삶은 계란만 한 10개 사다먹는 가족들도 봤어요.중국식인가봅니다.오늘은 요며칠 빡세게 돌아다닌 내 다리를 위해 쉬엄쉬엄 다니기로 한 날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