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기념품 대표 간식으로 갈매기빵 넘 맛남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13일 |
어나더 라운드 - 술은 적당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0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기가 좀 좋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약간 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최근에 너무 우울한 일만 일어나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참 묘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개봉관 수가 절대로 많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서도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토마스 빈터베르그에 관해서는 사실 잘 모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더 헌트 라는 영화를 봤고,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좋은 평가를 내린 바 있긴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제가 본 중
[부산] 삼광사 초파일 연등축제 후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6일 |
메인인 대웅보전 앞에서 한 컷~ 위에서 어떻게 잘 찍으신 분도 있으신데 전 처음가보기도 했고 신자도 아니라;; 포인트 잡기가 힘들더군요. 대강당도 있어서 이날 콘서트같이 가수분들 부르고 엄청나게 노(?)시더라구요. ㅎㅎ 그건 종교활동(?)이니 패스~ 강당 건물 난간에서 그나마 한 컷~ 강당 위나 저 건너편 건물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다면 또 다른 각도에서 가능할 텐데 말이죠. ㅎㅎ 사진협회 분들은 어떻게 협의해서 들어갔을지도 ㅎㄷ 그래도 이나마라도 볼 수 있어 좋더군요. 여기는 삼광사 내에 찻집이 있는데 그나마 포인트라고 찾아보고 가서 자리 잡았던 곳입니다. 한눈에 꽉차게 들어오는게 좋은 곳이긴 하더군요. 이거 찍고 문닫는다고 쫓겨났던 ㅎㅎ 달까지
곡성 - 감정싸움과 의심의 매력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3일 |
이번주의 최대 기대작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이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솔직히 걱정도 좀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가 영화인 만큼 어느 정도는 화려한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정말 끝까지 보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는 상황도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문제로 인해서 황해 역시 좀 힘든 영화에 속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의 외적인 여러 소문으로 인하여 영화를 걸러내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고민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나홍진이라는 한 감독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영화 만드는 데에 있어서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