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AY - Asalaam e Ishqum Full Song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4년 3월 30일 |
인도영화 건데이의 삽입곡 아살라메 이스쿰의 풀버젼입니다. YRF공식 채널에 올라온 것으로 이전에 올린 캠버젼과는 달리 고화질입니다. 다만 극장 본편에서는 중간에 스토리 씬이 삽입된 관계로 뮤직비디오 씬만 나오게 하기 위해 일부 장면이 편집되었군요. 하지만 고화질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만 합니다.
굿모닝 맨하튼(2012) - 가우리 신드
By 미워하고, 슬퍼하며, 기뻐하고, 즐거운 보편적 인간의 일상 | 2017년 3월 3일 |
![굿모닝 맨하튼(2012) - 가우리 신드](https://img.zoomtrend.com/2017/03/03/c0222582_58b97514945c7.jpg)
모든 면이 완벽한 여인 '샤시'는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어를 전혀 못한다'는 것. 사촌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맨하튼으로 떠나는 일정에서 발생하는 일을 코믹하게 풀어낸 인도의 코미디 영화다. 그 설정 때문에 좀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다. 타지인 맨하탄에서 망신을 당하는 것은 그렇다 쳐도 딸이나 남편까지 영어를 못한다고 인도에서까지 무시하는데...힌두어라는 훌륭한 자기네 국어가 있는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기사 우리도 한국어 철자 틀린 것은 의미만 통하면 된다고 넘어가면서 영어 스펠링 하나 틀리면 꼬집는 사람이 많으니까. 샤시가 등록한 '4주 완성' 영어학원에는 파키스탄인,프랑스인,중국인 다양한 인종들이 모인다. 거기서 만난 프랑스 요리사와의 알콩달콩한 감정도
<랑데바산티> 시청 감상
By 쓰는 여행 | 2012년 8월 20일 |
<랑 데 바산티> 아미르 칸,시따하트 / 라케쉬 옴프라케쉬 메라 나의 점수 : + <마이네임이즈칸>, <3 idiots>, <조다 악바르>, <댄스 피 더 챈스>, <라트랑>, <슬럼 독 밀리어네어>, <아웃소시드> 등의 인도관련 영화&드라마를 보았었다. + 인도영화의 군무는 역시 흥미롭다. + "랑 데 바산티"는 "사프란 색으로 날 물들이라"는 뜻이라 한다. 사프란 색은 약간 치자색 같은 느낌의 노란색인데 인도의 상징색이다. 말하자면 인도로 날 물들이라는 뜻일 것이다. 서양문물에 물든 (타락한) 젊은이들이 인도의 독립투사들을 연기하며 영화를 찍으며 민족정신이나 애국심을 고취해가는 과정이다.
인도의 [아저씨] 리메이크 영화 [로키 핸섬](Rocky Handsome)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월 6일 |
![인도의 [아저씨] 리메이크 영화 [로키 핸섬](Rocky Handsome)](https://img.zoomtrend.com/2017/01/06/e0050100_586f51e07d4f8.jpg)
리메이크까지 만들어질 정도니 [아저씨]가 확실히 매력적인 영화인가 보다. [로키 핸섬]이라는 제목의 리메이크작은 2016년 3월에 인도에서 개봉했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제작비가 430만 달러라고 하는데 수익은 약 356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나와 있다. 망했네; 예산도 못 뽑을 정도는 아닌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대사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설정이 같다. 액션은 부드럽지 못해서 어색하긴 하다. 원작과 가장 다른 부분은 차태식과 람로완이 나이트클럽에서 싸울 때 잠깐씩 댄스홀을 비추는 장면. 역시 인도영화인지라 마살라(Masala) 연출을 포기하지 못하는구나. 나이트클럽이 아니라 완전히 공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