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Power of the HESH!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9월 24일 |
나의 183mm 주포를 봐 줘.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습니다... 안되겠다. 영국 구축 트리를 가야 하나...! 지옥같은 기동력을 참아내며 어떻게 10티어까지 올릴래? 이미 소련 미듐 트리, 장갑헤비트리, 독일 이백트리를 진행하는 중인데 아예 문어발로 가자고? 무엇보다 남이 몰면 OP전차인데, 정작 내가 몰면 손잭스인 불편한 현실은 어떻게 할겨...(홍차) 결론 : 포기하면 편해...
요새 일본어 배우느라고 아머 모델링 7월호 번역중인데...
이거 극장판 스포일러라 좀 그런데... 1.역시 타미야 1/48 KV-2를 언젠가 사야겠다. 얘에 대해서는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월탱에서 얘가 나한테 포구 들이대면 난 꼭 일격에 폭사하더라... 2.전에는 발지전투+스탈린그라드더니 이번에는 팔레즈 포위전? (티거가 뒤집어 엎어지고 미군병사 왈 우리편이 아닌 것은 모두 짓이겨졌다는 무지막지한 포,폭격이 쏟아졌다는...) 이걸 뒤집어 엎어야 하는 군신...과연 그의 지략은?!
WoT. 4828 딜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4월 4일 |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지만 자주포라 재미가 없을듯;; 리플레이 : 1663 XP로 1급 먹었다는게 개그.(...) 탑건이었으면 마스터 땄을텐데 매정한 사람들 같으니
야판을 처음 타본 소련유저인 친구의 반응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2월 10일 |
"에에잇, 독일의 구축은 괴물이냐!?!" -생전 게임 안할줄만 알았던 친구였는데, 오늘 가게에 와서 제 컴퓨터에 있는 월탱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놀, 게다가 처음 잡아본다는 야판을 잡고 첫게임에서 3킬...호오 -친구의 평가는 "존나 빨라!!""장갑도 괜찮아!!""오오 포도 쓸만해!!" -이 친구의 엘레판트 평가도 좋았는데, 좋은 포와 떡장에 대단한 신뢰감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소련 구축트리도 좋은데 말이죠) -참고로 이 친구는 병일스 유저인데...저의 그간 인식과는 달리 122밀리 장포신보다는 85밀리를 선호하더군요. 병일스 굴리면서 목표로 했던 것과 약간 달라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갑자기 병일스 업글을 하고 싶게 되더라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