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의 눈을 가진 닌텐도의 어느 캐릭터.jpg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7년 7월 21일 |
![살인마의 눈을 가진 닌텐도의 어느 캐릭터.jpg](https://img.zoomtrend.com/2017/07/21/f0027756_59718c815a9b2.png)
닌텐도의 대표작중 하나인 동물의 숲의 주인공인 마을 주민.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입장으로서 일개 마을 주민에서 신임을 받아 촌장까지 맡게되는 등, 상당히 유능한 마을 주민이라 볼수 있다 여기까지면 그냥 건전한 청년이라고 볼수있었으나... 문제는 그가 닌텐도계의 격투게임, 스매시 브라더스에 참전하면서 벌어지게되는데.... 너무나도 의외였던지라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등장에 모든 유저들은 그야말로 웃음과 경악을 감추지 못했던 캐릭이기도하다. 그러나 막상 동물의 숲에선 그래픽 퀄리티가 낮아 다들 눈치채지못했지만 고화질인 스매시브라더스에서 구현된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그의 본모습을 파악하는데 충분할 정도였다. 특유의 고정된 웃는 얼굴과
미국에서 가져온 3DS 게임들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8년 4월 5일 |
![미국에서 가져온 3DS 게임들](https://img.zoomtrend.com/2018/04/05/f0231425_5ac6274492074.jpg)
확실히 스위치도 나왔고 해서 3DS는 끝물인 모양입니다. 미국에서 3DS 게임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세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몇 개 사왔습니다. 다른 물건도 샀기 때문에 면세금액 제한 지키느라... 결국 사온 게임은 3개밖에 안 됩니다.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골판지 전기』, 그리고 『텐카이나이트』. 이중 텐카이나이트는 3.99$라는 독보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완벽한 쓰레기 게임이더라고요. 1시간 정도 간신히 해보고 그냥 책꽂이에 쑤셔 박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북다수로 해피 홈 디자이너랑 뒤늦게 골판지 전기를 하고 있는 중. 해피 홈 디자이너는 벌써 40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튀동숲의 하우징 시스템을 분리하
[튀동숲] 참 오래간만에 다시 돌아온 고향 마을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8년 2월 20일 |
![[튀동숲] 참 오래간만에 다시 돌아온 고향 마을](https://img.zoomtrend.com/2018/02/20/f0231425_5a8c3e0e306e9.jpg)
한 2년 가까이 잊어버리고 있다가 기억나서 닌텐도를 켜고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실행했습니다. 문복이가 이사나간 거 빼면 변한 게 거의 없는 마을이에요. 아름다운 마을 조례 덕인지는 몰라도 잡초도 생각보다 덜 나서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네요. 가버린 문복이의 빈 자리는 Amiibo+ 버전에서 추가된 깨빈을 통해 불러온 리카르도로 채웠습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이사나갔던 리카르도가 드디어 다시 돌아와서 감개무량. 기억은 리셋된 것 같지만... 이제 다시 한 번, 동물 친구들과 함께 슬로우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볼까요. 이번엔 아주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습니다.
[튀동숲] 충동구매와 여장남자
By 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 2016년 1월 10일 |
![[튀동숲] 충동구매와 여장남자](https://img.zoomtrend.com/2016/01/10/f0231425_56927a95f0592.jpg)
에이블 시스터즈에 가보니 레어템 중 하나인 여왕 왕관이 입고되어 있었습니다. 뭐 여성용이긴 합니다만... 남성용 왕관은 아마 따로 있죠? 그런데 진짜 문제는... 가격이 100만벨이야;; 남섬 3번쯤은 투어해야 가능한 금액... 하지만 레어템이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아... 피같은 내 돈!! 어쨌든 이렇게 여왕 왕관을 손에 넣었습니다만, 이게 여성들의 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배려한(...) 디자인의 약식 왕관이라서 남캐인 본캐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된 이상 여장남자 컨셉으로 일시 변경한다!! 직접 디자인한 여성 원피스와 예전에 포츈 쿠키에서 뽑은(...) 피치 공주 양산, 메리제인 슈즈, 하얀색 스타킹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