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SE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5일 |
이거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 '이게 에피소드 아홉개짜리 드라마로 굳이 만들 내용인가?' MCU의 드라마틱한 확장, 그러니까 논-시네마틱한 확장 전략에 있어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나로서는 정말로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냥 밀도 꽉 채워서 두 시간 좀 넘는 분량의 영화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그러나 그런 불만은 나만의 것일 뿐, 드라마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강력한 동시에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지는 완다를 심리 스릴러의 주인공이자 악당으로서 동시에 활용한 아이디어가 좋다. 여기에 <겟 아웃>의 신체 강탈 아이디어를 접목해 <기묘한 이야기> 마냥 미스테리를 하나하나씩 벗겨나가는 방식도 재미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한다. 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4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0월 27일 |
아아........ 결국 이런 내용이었나... 중2사랑 4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그야말로 必死(그 와중에 이쁨) 전직 중2병 씨라는 설정이군요. 3화 감상에 덧글
"타미 페이의 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6일 |
드디어 이 작품이 공개 수순을 밟고 있ㅅ브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디즈니 플러스로 직행이라 좀 아쉽게 되긴 했습니다. 곧 공개이다 보니 한 번 지켜는 보려구요. 솔직히 저는 이 원본이 되는 이야기가 뭔지 잘 모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