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ick : Chapter 4"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7일 |
이 시리즈도 정말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좀 걱정 되는 상황이긴 한게, 이제는 더 나올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상황이랄까요. 사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작품이 과연 정말 추진력이 남아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돈 넣으면 더 튀어 나오는 것이 맞긴 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얻는 결과가 여전히 좋을 것인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온 것이죠. 뭐, 이번에도 나오면 일단 극장에서 볼 예정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신나고고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여전히 말이죠.
존윅 (2015)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1월 2일 |
오프날이라고, 편의점이라곤 GS25 밖에 없는 시골에 아직까지 살아있는 대여점에서 가져왔습니다. 존윅 시리즈가 처음 극장에 걸렸다 했을 때, 키아누 리브스 이름빼면 볼 이유없다 싶어 안 갔죠.그런데 그런 날 있지 않습니까 고단하고 노곤해서 아무 생각하기 싫고 이직용 자격증 공부.취미생활 즐기기 위한 라이트노벨 / 만화 / 소설 다 귀찮고 퇴근해서 바로 온수샤워하고저녁 대신 고단백 고지방 수제안주에 수제 맥주는 아니지만 편의점 외제맥주 따서 마시며큰 화면으로 피와 살이 튀기고 총성이 쉴새없이 터지는 영화 한편 보고 싶을 때. 존윅은 그런 영화입니다. 광고만 보면 말이죠. 2시간 동안 영화를 다 보고 난 감상을 이야기하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입니다. 비글 입니다. 가죽만 비글이
[영화] 존 윅 : 리로드
By 아, 답없다. | 2017년 3월 6일 |
다른거 다 필요없고 보고나니 콘스탄틴이 보고싶어졌다. 그러고보니 극초반에 등장한 (전작과 이어지는) 보스, 콘스탄틴의 그 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