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에 녹아버릴 것 같았던 오이타 4박 5일 온천여행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7월 23일 |
4박 5일로 큐슈의 오이타 현 온천 여행 다녀왔습니다. 오이타시 1박 -> 벳부 2박 -> 유후인 1박 일정이었지요. 이번에 큐슈 수해로 인해서 후쿠오카부터 시작해서 유후인으로 가는 일정을 잡았던 여행객 상당수가 망해버렸던데(...) 오이타 공항으로 직접 가면 지역내 이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제가 다닌 지역 한정으로는 수해 피해가 전혀 없어서 쾌적한 여행이었습니다. 여름이라 나가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흘러서 돌아다니기 힘들긴 했지만; 의외로 번화해서 놀랐던 오이타 시. 정확히는 오이타역 주변만 번화한 것이긴 한데... 예전엔 완전 시골역이었다가 2012년에 새로운 역사가 완공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 모양. 지금은 오이타역이 오이타 공항보다도 큽니다. 뭐 오이타 공항이 지방공항이
2013-412.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31) 오사카의 필수 코스, 홋쿄쿠세이(北極星)의 오무라이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2월 6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31) 오사카의 필수 코스, 홋쿄쿠세이(北極星)의 오무라이스.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12. 6
덕질 시작 전에 커피 한잔! 신주쿠 블루보틀
By On the Road | 2019년 6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