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스윙걸즈
By 아, 답없다. | 2018년 8월 27일 |
2004년작.당시 막 여고생이 된 출연자도 30대.이제와 다시 보니 다들 귀여워 보이니 이건 내가 나이 먹은 탓. 우에노 주리를 비롯해 다수의 출연자가 주조연으로 아직도 활약하고 있긴하나 확실히 작중 성인인 단역 및 조역들이 다른 작품들이 자주 눈에 띄니 소녀들은 다들 뭐하고 지낼지 궁금하다. 사족이나 구니스 DVD 셔플에 십수년 후 작품 아이들이 성인되어 나오는 모습은 그래서 각별하다. 영화의 줄거리야 흔한 소재라 캐릭터가 중요한데 아이들은 하나하나 빛난다.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 더 많은 시간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니까 일본 방송국은 아이돌 데리고 이상한 괴작드라마를 만들지 말고 일상물을 좀 ...) 다시 본 영화도 재밌지만 충실한 셔플이 더 즐겁다.10개월 가량 그 중
스윙걸즈 (Swing Girls) : 위플래쉬의 정 반대편
By REview and Giggle | 2015년 3월 26일 |
![스윙걸즈 (Swing Girls) : 위플래쉬의 정 반대편](https://img.zoomtrend.com/2015/03/26/b0020348_551271bb58c6b.jpg)
위플래쉬를 보고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영화는 스윙걸즈였다. 위플래쉬에 관해 글을 쓰면서도 스윙걸즈와 비교해서 쓰면 재밌지 않을까 하여 틀을 잡아보고 있었는데, 데미안과 연결해서 보는게 더 보기 쉬울 것 같더라. 그래서 스윙걸즈는 다시 서랍 속에 들어갈 뻔 했는데, 라디오를 듣다 보니 영화소개 코너에서 위플래쉬와 스윙걸즈를 비교하더라고. 이걸 듣고 있으니 '역시 스윙걸즈를 또 봐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윙걸즈는 이번에 본 것까지 대충 대여섯 번 정도 본 것 같다. 처음 봤을 땐 고등학교에서 7 to 0, 하루 종일 학교에 붙잡혀 있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꽂혔다. 덕분에 다음 날 반납하기 전에 한번 더 봤었고, 그 뒤로도 이렇게 생각이 날 때마다 보고 있다. 영화에
기무라 후미노, 미혼모 역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하세쿄, 단 레이는 셀레브 마마로
By 4ever-ing | 2015년 3월 13일 |
![기무라 후미노, 미혼모 역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하세쿄, 단 레이는 셀레브 마마로](https://img.zoomtrend.com/2015/03/13/c0100805_5501356434471.jpg)
여배우 기무라 후미노가 4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마더 게임~그녀들의 계급~'(TBS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9일 밝혀졌다. 기무라는 이번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이혼녀·미혼모의 히로인·칸바라 키코를 연기한다. 또한 셀레브 마마 역에 하세가와 교코, 단 레이, 칸지야 시호리, 아다치 유미도 출연한다. 기무라는 "공동 출연자 여러분이 주연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직함이 지탱이 되고, 너무 어깨에 힘을 넣지 않고 좋은 밸런스로 작품에 도전할 것입니다."라며,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키코의 역할을 통해 여성 여러분을 건강하게 하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우연히 명문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게 된 가난한 이혼녀· 미혼모인 키코의 분투를 그리는 오리
"락앤롤 보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결국 구했네요. 의외로 포스터 이미지는 아닙니다. 서플먼트는 얼마 안 됩니다만,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디스크에 와서야 포스터 이미지네요. 뭐, 그렇습니다. 정말 줄줄이 시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