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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히지긴/소설]좁은 틈(수위)](https://img.zoomtrend.com/2014/09/08/a0383296_540347ccd4c1c.jpg)
[히지긴/소설]좁은 틈(수위)
설정은 기억상실로...! *** 옳지 못하다고는 생각한다. 남이 힘들고 지칠때 파고들어 '나'라는 존재를 각인시킨다는 것.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행동이었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했다는건, 그 만큼 급하고 간절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정말..입니까?" "다 잊어버렸다는 말이 사실이었군" 소고의 말을 듣고 긴토키를 칮아가보았을 때는 역시나. 나의 존재 조차를 잊은 상태였다. 기억을 잃어서 그런지 분위기도 상당히 달라보였고 늘 건들건들 빈정대던 말투가 아닌 예의바른 말투였다. 조금 낯설기는 했지만 성격이 좋은 걸로 따지자면 기억상실쪽이 훨씬 나았다. 처음에 정말 긴토키 녀석이 기억상실증에 걸린지 확인하려고 찾아간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