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드라마틱 스릴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1월 30일 |
사실 좀 애매했었는데 서프라이즈 쿠폰이 생겨서 본 기억의 밤입니다. 장항준 감독의 복귀작인데 좀 친절한 스릴러랄까~ 드라마를 오래해서인지 드라마틱하달까~ 좀 옛날 스타일이 진하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조금은 더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마무리를 위해 적당히 끊은게 아쉽네요.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고 그런 엔딩을 위해선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나고 조금 후 쿠키 영상으로 에필로그...프롤로그(?)가 나오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마틱이 스릴러 장르에서 단점으로만 작용할 때도 있는데(특히 한국영화;) 그래도 이 영화에선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 다만 스릴러 부분이 좀 약해서 균형있지는 않긴 합니다. 떡밥이나 복선도 너무 많이, 초반부
영화후기, 전우치하고 비교하긴 좀 그렇고.. 조금 유치하지만 강동원은 멋있다.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28일 |
"패딩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5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제가 한동안 블루레이 정보를 거의 안 올리고 있었는데, 출시 타이틀이 갑자기 적어진 탓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제가 있던 내용 밀어붙여서 빼야 한다는 압박도 좀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결국에는 거의 모든 내용이 빠져나갔고, 이제 1주일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출시 되는 블루레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역시 궁금한 물건중 하나였죠.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만, 이 물건은 우리가 아는 업체 문제 때문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Special Feature *MEET THE CHARACTERS (2분 22초) *WHEN A BEAR COMES TO STAY (1분 53초) *FROM PAGE
"스카이라인"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일 |
솔직히 제게 스카이라인이라는 작품은 그저 그런 작품 이하였습니다. 보는 동안 그렇게 재미있다는 생각도 못 한 상황이고, 뭔가 미묘한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당시에 굉자잏 많은 기대를 걸고 갔다가 대체 뭔가 싶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대체 뭘 더 보여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 가운데, 솔직히 영화의 마지막 크래딧 장면이 본편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도 있어서 말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무엇을 더 보여줄지는 대략 감이 오긴 하는 가운데, 이 작품에서 무엇이 더 될지는 나와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현재 1편의 제작을 맡았던 리암 오도넬이라는 양반이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아서 작업을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