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 더 퍼스트 - 3D 애니의 장점을 살려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1일 |
결국 이 작품을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역시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외에 몇몇 영화가 더 리스트에 올렸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리스트 에서도 솔직히 정이 안 가는 것들이 꽤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와서 선택을 해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아무것도 안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야마자키 다카시는 개인적으로는 참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1편은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시리즈가 진행 되면 될수록 사실상 영화에 대한 재미가 별로 없는 것
뉴 게임 2기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0월 16일 |
1기를 봤을 때는 게임회사 주제에 '월-금 주5일제 ? 이게 뭐야 빼액' 했는데 나오던 성우들 중에 히카사 요코 카야노 아이 키타무라 에리 귀에 체크했는데 2기에 추가로 나오는 성우가 나즈카 카오리 우훗 좋아요. 거기에 스즈카제 아오바 역에 타카다 유우키도 성대 물이 올랐어요. 적당하게 귀여워진 연기라 듣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신인 성우라면 네네 역할을 맡은 아사히나 마도카 코맹맹이 연기가 좋았네요 그리고 몰랐던 성우라면 아하콘 우미코 역의 모리나카 치토세. 조용조용하면서 허스키한 느낌의 귀가 살살 간질러주니 좋습니다 인기가 있었는지 2기 제작이 결정된다고 했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글쎄요 여자들만의 다과회를 게임회사로 만든 느낌? 무엇보다 게임을 만들면서 월화
도는 펭귄드럼(돌아가는 펭귄드럼)
By 양선생의 덕후라이프 | 2012년 5월 7일 |
제목: 도는 펭귄드럼(2011년 作) 제작사: 브레인즈 베이스 | 마이니치 방송 총화수: 25분 X 24화 초반 몰입도는 좋았으나 까면 깔수록 속을 알 수 없는 양파같은 애니메이션이다. 수려한 그림체와 화려한 연출, 세기말스러운 줄거리로 초반에는 높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난해해지는 배경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핑드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느낌의 막장적인 인물관계가 애니를 그만 보고 싶게 하였다. 필자는 중간서부터는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한다는 의무감에 보았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애니를 보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웹 서핑이나 인터넷 쇼핑을 하며 곁눈질로 보기에 이르렀던 애니메이션이다. 마지막에는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한 사람이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