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솜땀누아, 방콕아속역 호텔 그랜드 스쿰빗 vs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리조트,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9월 28일 |
방콕 주말여행 (2) 어묵국수와 콘파이, 반 차트 호텔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9월 7일 |
1. 숙소를 바꾸러 가는 길. 그러고보니 아침을 먹지 않았다. 이전 숙소에서 무진장 화가 났던 터라,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을 빼먹을 뻔 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기운이 쭉 빠질테지.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요새는 여행을 떠나기 전, 가이드북을 보는 대신 구글맵으로 숙소나 관광지 주변의 평점 좋은 음식점들을 즐겨찾기 해놓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 덕분에 별다른 고민 없이 즐겨찾기 된 음식점 중 동선 상에 있는 음식점엘 들어갔다. 음식점 이름은 찌라옌타포(어묵국수). 118 Chakrabongse Rd,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방콕:카오산 로드와 툭툭은 어디로 가는가
By Boundary.邊境 | 2016년 7월 14일 |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카오산 로드로 향했습니다. 방콕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본다는 그 곳. 이른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거리'라는 카오산 로드. 위키에 등록된 카오산 거리의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카오산 거리(태국어: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는 타이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짧은 거리 이름이다....'카오산이라는 말은 "가공된 쌀"로 번역되며, 이것은 이전 시대 이곳이 방콕 쌀거래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20세기 말, 이곳은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유명한 주거지로 개발되었고, 1980년대를 거치며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여행자 거리로 번영을 거듭하고 있다...카오산로드의 매력은 바로 ‘젊음’, 그리고 이곳이 ‘무국적 공간
[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2월 10일 |
왓포하면 거대 와불을 떠올리게 된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찬찬히 걸어다니다 보면 와불 말고도 참 불상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궁에서 왓포까지는 도보로 갈 수 있다. 2년 전인가 갔을 때 바로 정문을 찾아갔지만 무척이나 돌아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지난 번에 갔던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 찾긴 찾았는데 왓포의 정문이 아니라 후문쪽이었다. 후문이라서 못 들어가나 고민했는데 후문쪽에서도 입장료 사고 들어가면 된다. 전에 왓포에서 마사지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전에 왔던 방향과 반대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타이 마사지를 나타내는 조각상들. 대리석이 깔려 있는 불당.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왕궁에서처럼 사진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 어느 것이 태국 전통의 탑 모양인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