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정보 :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은주.. (한국 멜로 로맨스 영화 추천 이병헌 출연진 명대사 및 관람평)
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1월 11일 |
콘크리트 유토피아 쿠키 OST 시사회 후기 기대포인트 리얼월드 체험존 리뷰
By 미디어 부수기!! | 2023년 8월 3일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0일 |
LGBT 멜로 영화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예술과 그 뮤즈에 대한 영화이기도 하다. 화가와 모델로 만난 두 여자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는 이야기. 그래, 좋다 이거야. 당당히 내 장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멜로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퀴어 영화도 좋아하는 거 많아. <캐롤>이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정말이지 대단한 작품들이었다고 생각 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내게 잘 와닿지 않았다. 일단 리듬감부터가 엉망이라고 할까. 두 여자가 서로를 만나,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깊은 관계로 나아간다-는 이야기. 그럼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두 캐릭터의 설정이 탄탄해야 하고, 그 둘이 서로에게 빠져드
내부자들 (2015, 한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5년 12월 12일 |
본과 3학년때 (그러니까 2009년에)cgv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아바타를 혼자 본 이후 처음으로 혼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다. 사실 이번달까지 써야 하는 관람권이 두장 있어서 간거였는데요즘 하는 영화중에 내 스타일이 없어서 고민하다 본 내부자들이었다. 영화는 물론 내 스타일이 아니었지만,가장 맘에 든 것은 조승우씨의 연기였고,이병헌, 백윤식, 이경영씨의 노련한연기도 정말 좋았다. 스토리는 뭐,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수준의 이야기였달까재미가 없는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평범한 정도의 수준? 연기를 보는 재미로 보는 편이라면 정말 괜찮고그 외라면, 취향을 타는 느낌이랄까. 괜찮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었다. 감상은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