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CPU와 라데온 그래픽카드 성능 향상팁 SAM PBO 써보기
By 감자해커의 IT.BLOG | 2023년 9월 10일 |
아 엔비디아 색감 진짜... ㅠㅠ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7년 6월 30일 |
비트코인 때문에 GTX1050으로 갑니다. 위 글에서 쓴대로 엔비디아의 GTX1050을 구매했습니다. 카드 제조사는 제가 좋아하는 MSI. 처음에 달고 벤치마크 돌려 보는데 감동이었죠. 뭐 프레임 수가 최대 4배가 나오니... 6년 전에 AMD HD6850 구매할 때 17만원인가 줬는데 이번에 15만원 주고 이런 성능이 나오니까 물가상승률을 보자면 가성비가 4배 넘게 나온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기술의 발전이 좋긴 좋구나 하고 좋아했죠. 근데 즐기던 게임을 돌려보니... 아... 내가 이래서 엔비디아를 안 좋아했구나... 6년 전에 왜 암드를 선택했는지 까먹고 있었구나... 하는 걸 절감했습니다. 아 씨 색감 쫌... 도트 쫌... ㅠㅠ 미디엄 옵션으로나 간신히 돌리던 게임을 최상위 옵션으로 돌리게
AMD, 7nm 공정의 라이젠 3 및 라데온 VII 발표
By eggry.lab | 2019년 1월 9일 |
CES에서 AMD가 라이젠 3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이젠 1, 2에서 가성비 좋은 멀티스레드 공세를 했던 AMD가 이번엔 아키텍쳐 개선과 더불어 사상 최초로 인텔보다 공정우위를 가지고 더욱 몰아 붙이고 있습니다. 일단 AMD가 발표한 벤치는 SDK 넘버링도, 클럭 등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로지 같은 8코어라는 점만 강조했습니다. 시네벤치에서 9900K는 2032점, 라이젠 3에선 2042점이 나왔습니다. 점수 자체는 오차범위라고 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건 TDP가 125W vs 75W로 2/3 수준이란 점입니다. 9900K의 125W는 냉각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 하는 발열이지만, 라이젠 3의 75W는 작거나 조용한 쿨러로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물론 가격 면에서도 9900K보
라데온 RX580/570 발표+커지는 스콜피오에 대한 의문
By eggry.lab | 2017년 4월 19일 |
폴라리스 리비전인 RX580/570이 발표됐습니다만... 뭔가 예상과 달리 꽤 미적지근한 물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RX5xx 시리즈에 대해서는 작년 폴라리스의 미진했던 부분들(특히 전력, 클럭 관련)이 크게 개선되리라 예상했고, 발표 직전에 나온 프로젝트 스콜피오의 스펙 덕분에 CU 증가까지도 기대하던 참이었죠. 그런데 실제 제품은 그냥 오버클럭 된 RX480/470 수준이었습니다. 일단 프로세서 수 면에서는 RX480/470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차이가 나는 건 프로세서 클럭과 메모리 클럭 뿐으로, 성능 향상도 딱 그만큼 되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RX570은 RX480 4GB와 비슷한 수준일테고, RX580은 클럭업 덕분에 이제 대부분의 상황에서 GTX1060 급이라곤 할 수 있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