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수퍼스타 미팅 / 나카무라 신스케 20190626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9년 7월 1일 |
회사를 3일 땡땡이 치고 싱가폴에 다녀왔다. 싱가폴은 이미 오래전에 두 번 놀러갔다 왔기에 더 갈 일은 딱히 없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나름 꼭 가야할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남들이 들으면 비웃음을 살 이유지만. <6/26> 아침에 출근길이 엄청 막혔다. 3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하필이면 시간도 촉박한 날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 급하게 볼일을 보고 9시 반쯤 회사를 나섰는데, 여전히 교통체증이 계속되고 있었다. 최근 몇 년간 겪어보지 못한 정도의 체증이었다. 아. 일 안하고 놀러가니까 벌을 받는 것인가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래도 공항에는 제대로 도착해서 담배 필 시간 정도는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웹체크인을 미리 해놓고, 체크인 러기지가 없었기에 그나
것렌치 수플렉스 - 안토니오 체사로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21일 |
피폭자 : 타이슨 키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드디어 WWE의 본무대에 등장했더군요!! 요즘은 워낙에 띄엄띄엄 보고 있어서 WWE 데뷔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gif는 슈퍼스타즈(쿨럭) 안토니오 체사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카스타뇰리. 것렌치 수플렉스로 파워를 어필하더군요. 것렌치로 바로 넘기는게 아니라 상대를 어느 정도 들고 있다가 넘기네요. 데뷔 무대랑 이 gif가 타이슨 키드라 덩치 있는 선수하게 쓸 수 있을까 싶은데 비슷한 체격의 알렉스 라일리도 잘 들고 있다가 넘기더군요(라일리의 접수가 시망이었지만). 뭐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부기스 스트리트 시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일 |
프로덕트 오너 생존기 - 04. 미팅은 나의 쇼타임
By 눈감으면 섬 | 2021년 1월 19일 |
역시 지난 번에 들었던 강연 내용에서 감명을 받은 내용인데 [스타트업 생존기] 헤이조이스 구글 UX디자이너 EK의 커리어노트구글 UX디자이너 김은주님의 온라인 강연. EK의 커리어노트라는 블로그를 하신다.8년차가 되어 그런지 ... 🙋♀️긴장하지마, 미팅은 나의 쇼타임이니까 미팅은 정보를 얼마나 detail하게 전달하냐의 자리가 아니라 나의 쇼타임이다. 사실 쿠팡에도 있고 amazon에도 있다는 프로덕트 오너는 조직마다 책임의 범위나 직무가 다 다르고 연봉도 다 다르지만, 애매한 걸 정리하고, 일감을 만들어가야하는 점에서 '쇼타임'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맞긴 한데(detail 전달 중요함) 미팅에서는 일을 맡겨도 될 것 같은 신뢰감을 줘야 된다는 점에서는 크게 틀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