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7월 7일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6000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9/07/07/e0052878_5d21a80c80796.jpg)
김동은 : 폴투피니시를 정말 오랜만에 한 것 같다. 이전에 했던 폴투피니시가 언제였는지 기억에서도 사라졌고, CJ제일제당 레이싱팀으로 이적한 이후 한번도 포디엄에 올라와보지 못했었다. 아마 2017년부터 포디엄을 밟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팀원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한 덕에 폴투피니시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데유지 : 김동은 선수의 페이스가 빨랐기에 추월을 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할 수 없었고, 오랜만에 우승을 거둔 김동은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나 자신도 올해 포디엄과 인연이 없었기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오다 오늘 2위를 하게 되어 기분좋게 생각하고, 아직은 한국타이어에 열세인 상황이지만 팀원들과 더 노력해서 좋은 경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서주원 : 사실 예선 Q2까
일찌감치 승부의 향방이 가려져버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17년 11월 6일 |
![일찌감치 승부의 향방이 가려져버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관전기](https://img.zoomtrend.com/2017/11/06/e0052878_5a00588925df6.jpg)
네, 그랬습니다. 2017년 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싱겁게도 일찌감치 6000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을 결정지어 버리는 바람에 정작 최종전인 8라운드는 다소 김이 새버리고 말았지요. 치열한 박빙의 승부로 최종전까지도 종합우승의 향방을 알 수 없게 해줘야 더욱 스릴감 넘치는 경기가 되었을텐데, 뭐랄까 설익어버린 최종전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당초 예정되어 있던 상하이에서의 경기가 중국과의 외교적 불화로 인해 무산되어 버리고, 부득이하게 용인에서 더블라운드로 6000클래스가 진행됨에 따라 토요일에 7라운드, 일요일에 8라운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긴 하지만, GT클래스는 일요일 하루만 결승전이 치뤄지기 때문에 7라운드가 최종전이 되는 상황이라 경기 순서에 대해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12일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8/10/12/e0052878_5bc0637d994d6.jpg)
권형진 :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완전히 신나고 좋을 뿐이다. 페이스도 좋지 않았고, 14 그리드였기 때문에 최종 목표는 4위였다. 어떻게 잘 끌고가 보자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3위에 올랐고 당시 3랩여 남은 상황에서 2위가 가시권에 있었기에 최선을 다해 탔다. 내 경우엔 운도 좋았고, 최선을 다했던 결과가 따라주어 110% 만족하고 있다. 현재복 : 권형진 선수의 우승 때문에 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다음 경기에 무조건 권형진 선수를 우승해야만 종합우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앞 경기도 그랬지만, 인제경기장에서 내가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팀으로서도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김효겸 선수가 당연히 우승할 거라 예상했으나, 사고로 인해 권형진 선수가 우승하게 되었고 그로
F1 2021 9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1년 7월 10일 |
Race Highlights | 2021 Austrian Grand Prix #F1 #AustrianGP 베르스타펜 우승 - 통산 50번째 우승퀄리파잉에서도 1위, 레이스에서 우승 - 3연속 우승, 챔피언쉽 독주체제 보타스, 노리스 포디엄보타스 2위 - 5번째 포디엄, 2위 1회, 3위 4회노리스 3위 - 3번째 포디엄, 3번 모두 3위로 포디엄 해밀턴, 무슨일이야?해밀턴은 4위 - 드라이버 챔피언쉽은 2위, 베르스타펜과 32점차 레드불 독주페리즈가 6위로 부진했지만, 34점으로 30점 얻은 메르세데스 보다 앞섬최근 모든 라운드에서 앞서고 있어서 점수 차이가 조금씩 계속 벌어지는 중7년동안 거의 넘사벽 급으로 메르세데스가 앞서 나갔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 멕라렌과 페라리도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