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게임리뷰] 타워 오브 포츈(Tower of Fortune)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2년 5월 6일 |
<본 이미지는 앱스토어에 소개된 게임 이미지와 제작사의 페이스북 등에서 빌려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폰이 잠금 버튼이 고장나서 캡쳐가 안되요, 누가 아이폰 좀 빌려주세요> 제목: Tower of Fortune <앱스토어> 장르: RPG? 개발사: Game Stew 출시 날짜: 2012년 4월 29일 가격: $1.99 (기간 한정 세일: $0.99) -------------------------------------------------------------------------------------------------------------------- . 마치 초딩 때 유행하던 휴대용 흑백 액정 게임기 화면을 그대로 재현한 듯 하여
시간도둑은 오랫만에 해도 시간도둑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6월 15일 |
그러하다. 브론즈 V 랭크게임에 찢겨나간 멘탈 수습하려고 먼지묵은 HOMM3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 3) 를 꺼내서 네크로폴리스 - 싼트 & 갈스란 & 산드로 3인방과 뱀파이어 군주 & 1K 해골병사 & 파워리치 3신기로 8인 맵을 켰는데 1턴만..1턴만..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밤을 새버리고 이렇게 절반을 먹어치웠군요. 보통 밤을 새면 피곤해야 되는데, 밤을 샜는데 피곤하지 않다니 역시 온라인 게임보다 콘솔인가
다이 하드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5월 19일 |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몇 년도인가 기억은 나지 않는 어느 해 겨울,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가 멋지게 울려퍼지며 금고문이 열리던 순간, 이상할 정도로 멋있게 느껴졌던 어느 액션 영화가. 그 이후 네 편의 시리즈가 더 등장한 이 영화는, 어쩌면 시리즈물의 숙명대로 여기에 소개하는 첫 편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5월이고, 사실 전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을 더(혹은 가장) 좋아하고, 그래서 원래는 두 번째 작품의 UBD가 발매되면 (적어도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1 - 3편은 다 이걸로 퉁쳐서)다뤄볼 생각이었지만, 모든 것은 '내 일부러 미국에서 사들고 왔으니, 군(君)도 꼭 보러 오시게'라는 지인의 한 마디로 땡. 그래서 이번 'UBD 리뷰 분석 시리즈'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브루스 윌리
스파이더맨 3 - 액션의 파괴력과 스토리의 상관관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7일 |
드디어 이 시리즈도 막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가 이 정도로 힘들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어느 선 이상까지는 밀어 붙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어차피 리부트 이니까 굳이 이 시리즈를 리뷰를 해야 하는가 생각이 있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이 블로그 고나련하여 이해관계가 한 번에 겁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 점 덕분에 밀고 가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2편의 성공은 확실히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블록버스터가 비평적으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을 했고, 스토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역시 대단히 잘 증명을 한 영화가 되었기도 하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서 그 이후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