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DIMF 뮤지컬스타] 역시 고운지, 대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6일 |
처음에 밀었던 김명진이 세미파이널까진 역시 정배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서편제의 나의 소리를 가져와서 아...이건 관람객 점수가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ㅜㅜ 살다보면이 좋긴 하지만 역시 너무 많이 불리기도 했고 어려운 노랜데... 이자람 버전으로 봤었어서 그런지 더 경연용 곡은 아니었던 듯 ㅠㅠ 사실 최종예선 때는 코로나로 실력이 잘 보이진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한 넘버부터 서사까지 완벽해지고 다들 마지막 곡을 워낙 잘 골라왔던~ 레드북의 야한 여자는 처음 들어보는데 와 빌드업도 완전 좋고~ 파워까지 완성형이라 진짜 ㅠㅠ)b 김이은도 포미니츠의 오스카란 아이 잃은 슬픔을 승화하는 치트키
[식스틴] 엇갈린 판정, 박진영은 해태눈?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3일 |
![[식스틴] 엇갈린 판정, 박진영은 해태눈?](https://img.zoomtrend.com/2015/06/03/d0104410_556ecdf90ed91.jpg)
뜨고도 못 보는 눈을 일컫는 속담으로 '해태눈'이라는 말이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JYP 연습생이었던 AOA 초아를 치켜세우며 박진영이 해태눈이라는 농담을 던졌는데, '식스틴'에서도 박진영의 심사평과 관객판정단의 선택이 엇갈렸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내가 못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대중의 판단을 존중했다. '식스틴' 이번 방송은 관객 앞에서 진행된 첫 팀대결의 막이 올랐다. 메이저 A팀 나연, 정연, 미나, 채령, 메이저 B팀 지효, 소미, 나띠, 마이너 A팀 지원, 채영, 모모, 마이너 B팀 쯔위, 사나, 다현, 민영이 4팀4색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관객판정단이 1차 투표, 박진영의 심사평 이후 2차 투표로 승패를 가렸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박진영과 관객
<마이 리틀 히어로> 천상의 목소리를 꼭 만나길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월 2일 |
![<마이 리틀 히어로> 천상의 목소리를 꼭 만나길](https://img.zoomtrend.com/2013/01/02/c0070577_50e22d66f0b71.jpg)
훈훈한 배우 김래원과 800:1의 결쟁을 뚫고 새해 영화팬들의 마음을 맑게 해줄 아역스타 지대한 군의 해피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시사회를 조카와 감동하며 보고 왔다.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되었음에도 의식에선 아직 갈 길이 먼 우리사회 단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속물근성, 허세왕자인 아동뮤지컬 감독 '유일한'이 삼류인생을 마칠 꿈만 꾸다가, 어린이 배우와 짝을 이루는 서바이벌 대형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는다. 그리하여 이 영화에서 가장 관객을 압도하는 장면이 초반에 벌써 펼쳐지니, 바로 필리핀 엄마를 둔 주인공 꼬마 '영광이'의 소위 천사같다라고 할 예쁜 목소리였다. 동심을 잃고 탁해진 어른들의 마음의 때를 씻겨주는 듯한, 가슴으로 파고드는 영광이의 음성이 영화 내내 짜릿
[링크] 제85회 아카데미 수상작 리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26일 |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에 있었던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수상작에 대한 제 리뷰를 링크합니다. '링컨'과 같이 차후 개봉되는 작품들은 개봉 이후 리뷰를 업데이트한 뒤 링크할 예정입니다. 단편 애니메이션상 - 페이퍼맨 장편 애니메이션상 - 메리다와 마법의 숲 촬영상 - 라이프 오브 파이 시각효과상 - 라이프 오브 파이 의상상 - 안나 카레니나 분장상 - 레 미제라블 외국어영화상 - 아무르 음향상 - 레 미제라블 음향편집상 - 제로 다크 서티, 007 스카이폴 여우조연상 - 앤 해서웨이 (레 미제라블) 남우조연상 - 크리스토프 왈츠 (장고 분노의 추적자) 편집상 - 아르고 미술상 - 링컨 음악상 - 라이프 오브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