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4)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5년 5월 6일 |
nui에서 마지막 아침! 사람없으니까 좀 살 거 같다.. 도쿄에서 마지막 외출 슬퍼.. 허허 프레쉬니스버거는 매일먹어도 맛있다. 한국엔 왜 안들어오지? 신주쿠에서 좀 더 걷다가 한국인 줄 알고 깜짝놀랬다. 더페이스샵 들어갈뻔... 쿠라마에역에서 누이쪽 출구말고 다른쪽 출구로 나와봤더니 뜻밖의 예쁜 카페. 해시태그 횡재 인테리어가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손님은 왜 나밖에 없었지.... 가방인듯 가방아닌 가방같은 너. 근데 보들보들해서 무진장 갖고 싶었다. 포도쥬스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 몰려와서 급하게 나왔다. 다시 누이로 컴백. 마지막 누이 안녕! 마지막 즐기
일본 도쿄 지하철 패스 교환 한글 노선도 메트로패스 구매 티켓 가격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7일 |
파나소닉, 소형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S5 및 신렌즈 발표
By eggry.lab | 2020년 9월 2일 |
파나소닉 S1 시리즈 3종 이후 한동안 조용하던 풀프레임 카메라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미 발표 전부터 S5 나온다고 공식 티저 했던지라 이름은 S5. 아무래도 네이밍 룰은 캐논 스타일로 가려는 듯 한데... 문제는 S1이 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성능이 조금 모자라다는 것? 물론 후속모델이 월등히 좋아지면 되는 거지만요. S5는 S1과 동일한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이용합니다. 이 센서는 소니 a7 III, 니콘 Z6 등에 이용되는 것과 같이 제조된 것으로 성능 면에서는 별 불만은 없을 겁니다. 보급기용 신센서가 등장하기 전에는 말이죠. 캐논 R6의 2000만 화소 센서는 아직 이 센서의 경쟁자가 되지 못 합니다. 보급기로써 성능이나 일부 사양은 다운되긴 했습니다. 일단 제
일본 - 규슈 여행기 (7) - 후쿠오카 성터, 텐진 호르몬, 그리고 귀국
By 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 2017년 6월 10일 |
실질적인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의 최고 중요 일정은 쇼핑! ...이지만 만다라케라던지 10시가 넘어야 오픈을 하므로 아침에는 딱히 할게 없었다. 그래서 뭐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후쿠오카에 성터가 남아 있다는 것을 보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주는 아침밥을 먹을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구렸다. 하지만 내게는 다행히도 어제 충동구매했던 도시락이 있었기에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런 도시락이 300엔대라니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다 맛도 괜찮았다. 아무튼 아침을 먹고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성터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맞은편 건물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지 사람이 몰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