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원 러브 관람평 후기 정보 전설의 음악 전기 영화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3월 7일 | 영화
[라라랜드] As time goes by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7일 |
영화를 보며 나도 모르게 읊조리게 되는.... 어렸을 때의 사랑에 대해 반추하게 되는 영화가 건축학개론이라면 지금까지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는 라라랜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뮤지컬 형식이 들어있긴 하지만 현란한 촬영과 함께 이터널 선샤인 때의 미셸 공드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강추하고 싶네요. 특히 주요 배경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12월에 어울릴만합니다. 재즈를 좋아한다면 더!! 물론 남성분 중에선 반응이 안 좋았다는 이야기돜ㅋㅋ 시사회로 보긴 했지만 SOUNDX로 다시 볼 예정입니다. 이번엔 여러모로 시원하게 울러~ ㅎㅎ 음원도 아직 City of stars만 나와 있는데 안나오면 OST CD도 오랜만에 질러야~
[목동] 위대한 쇼맨의 최선책, 메가박스 M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5일 |
위대한 쇼맨이 뮤지컬 영화인지라 2차는 목동의 MX관으로 정했습니다. MX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람한게 아키라였는데 비교관람한 것도 아니고 음악영화도 아니라 그냥 그렇네~했던지라 망설이긴 했습니다만 질렀네요. 목동이 코엑스보다 먼저 M관에서 바뀌었다고~ 내부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정말 전율이 ㅠㅠ)b 와 영화가 다르다 싶을정도로 대사전달력이 과하지 않지만 또렷히 들리는게 대단했네요. 특히 읇조리는 부분이 많은데 읇조리면서도 강렬하게 와닿고 휴잭맨의 그 부분을 특히 좋아해서 대박이던~ 물론 다른 넘버들도 끝장나는게 음악이 주라면 MX에서 꼭 봐야겠다 싶게 바뀌더군요. 메가박스는 특별 이벤트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잊혀졌던 곳인데 음악부문에선 최고라 생각되어 꼭
예스터데이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28일 |
잭 말릭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무명 가수다. 말이 좋아 가수지, 하루 일과 중 가수로서 활동할 때보다 대형 마트 점원으로서 일할 때가 더 많으니 그것조차 애매하긴 하네. 하여튼 잭 말릭은 자신의 유일한 후원자라 할 수 있을 로드 매니저 겸 소꿉친구 엘리와 함께 무명 가수로서 전전긍긍하다가, 밤 길에 넋 놓고 자전거 타던 중 버스에 치여 그만 정신을 잃게 된다. 재밌는 건, 잭이 정신을 잃던 바로 그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전 지구가 10여 초 간의 정전 상태에 있었다는 것. 다행히 잭은 크게 다치지 않고 병원에서 눈을 뜨지만, 이후로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을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팝스타 비틀즈를 알지 못하게 된 것. 그야말로 비틀즈의 존재가 세상에서 지워진 것. 이것이야말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