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 코스 우암사적공원 산책로 따라 힐링여행By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1년 3월 23일 | 대전 여행 코스 매화 피는 우암사적공원 봄 산책로 따라 힐링여행. 매화가 피고 목련이 피는 사적공원의 봄날은 유독 따사로운 햇살이 비쳐들고 있었어요.느릿하게 봄 속으로...당일치기로 봄나들이를 다녀온 대전 여행. 국립대전현충원과 동춘당의 매화가 만발이라 봄기운을 맘껏 누렸는데요. 동춘당공원에서 3.4km여 거리. 5분 내외로 닿을 가까운 곳에 봄꽃 볼 곳이 또 있더라구요. 우암사적공원은 우암 송시열 선양을 위해 6여년간 사업을 추진해 1998년 4월 17일에 개장하였다고 해요. 남간정사 등 문화재와 남간사 쪽 주변에 매화와 목련 등 꽃나무도 식재되어 있고 연지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은 힐링여행 코스였어요.마리안의 여.......대전여행코스(30)대전여행(236)우암사적공원(14)대전산책로(9)힐링여행(171)대전공원(16)둔산동 맛집 미나리 감자탕 최고인 삼삼뼈국By ◆ 너의그늘 ◆ | 2024년 2월 23일 | 고자극보다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집 먹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감자탕 무조건 끝까지 읽어보세요 💕 둔산동 맛집 삼삼뼈국 둔산점 다녀왔습니다 주소 | 대전 서구 대덕대로 248 A동 1층 넥서스밸리 오피스텔 건물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가능 번호 | 0507-1358-4676 영업 | 매일 24시간 연중무휴 서울에서는 이미 유명한 삼삼뼈국, 대전 정부청사역 근처 둔산점으로 오픈했다기에 궁금하여 방문해보았는데 정말 만족한 식사시간을 가져 포스팅 해봅니다 깔끔한 우드 인테리어에 센스있는 조명이 눈을 이끌었어요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느낌 🤗 주문한 메뉴 얼큰 미나리 감자탕 (소) 토마토바질 뼈찜 (1인) 한돈육전 새우 소룡포 딤섬 (리.......둔산동맛집(6)대전맛집(55)대전둔산동감자탕(1)대전여행(236)대전감자탕(3)대전24시식당(1)대전둔산동맛집(7)대전24시음식점(1)대전식도락(11)경남 여행,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산청 여행코스 :: 덕산사 내원계곡, 전 구형왕릉, 황매산, 남사예담촌, 산청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 10월 가볼만한곳, 힐링 여행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3년 10월 5일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가을 풍경을 두 눈 가득 담고 싶은 분 🎈 자연 속에서 힐링이 필요하신 분 🎈 가족과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 추천 코스 ⭐ 덕산사 내원계곡 - 전 구형왕릉 - 황매산 - 남사예담촌 덕산사 내원계곡 덕산사는 신라 무열왕 4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는 덕산사 삼층 석탑과 석조비로자나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지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곳으로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내원계곡이 있는데요. 지리산에서 발원한 두 개의 물길인 내원골과 장당골이 만나 장쾌한 물소리를 내어 지리산의 수려한 산세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억새명소(11)한국방문의해(226)남사예담촌(7)덕산사내원계곡(1)경상남도산청군(3)대한민국구석구석(903)기산국악당(1)가을억새(1)황매산성(1)힐링여행(171)한국관광공사(957)경상남도(96)가을여행지(131)황매산(24)산청여행(8)전구형왕릉(2)가을여행(274)경남여행코스추천(1)황매산억새(12)10월가볼만한곳(52)덕산사(1)산청가볼만한곳(13)가을여행지추천(63)산청여행코스(3)산청군(5)경남가볼만한곳(168)1박2일여행(136)한국방문의해2023(85)대전에 전화기가 처음 개통된 연도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4일 | 오래전 대전의 특별한 일상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옛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2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 근현대·생활사展 '특별한 일상'과 '1905, 대전역을 만나다'입니다. 상설전시 '특별한 일상'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120여년의 세월동안 생활사 부분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그 변화상을 이번 전시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패션 분야를 살펴봤습니다. 남자들이 입는 '슈튜'는 가장 단순하면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드러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맞춰서 입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죠. 여성의 경우 시프트 드레스, 셔츠 드레스, 튜닉, 할스톤의 카프탄은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전화기부터 선풍기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둘러봤습니다. 120여 년의 세월을 살지 않았기에, 이번 전시에서 오래전의 생활사 변화를 미루어 짐작해 봤지요. 대전에 처음 전화기가 개통된 시기는 1957년인데요. 이 때는 수화기를 들면 교환원이 상대방과 연결해주는 '공전식 적화기'를 사용했습니다. 옛날에 쓰던 시계와 탁자도 전시되어 있네요. 옛 물건 특유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1905, 대전역을 만나다 대전역의 역사도 흥미롭습니다. 1905년 대전에 대전역이 정식개통된 이후, 100년의 역사를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옛 대전역사가 1928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대전역사가 실제 1918년에 지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다나카 레이스이(田中麗水)가 쓴 '大田發展誌(대전발전지)'에 따르면, 당시 대전역은 2층 건축물로 1917년 개축에 착수해 1918년 봄에 준공했다고 합니다. 옛 충남도청사에 오면 대전역의 근대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러·일전쟁으로 인하여 대전에 철도가 예정보다 빨리 개통됐다는데요. 이처럼 대전역이 개통된 이유와 대전이 대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905년 대전역이 개통되던 해에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은 태프트는 일본에서 가쓰라와 회담을 가졌는데요. 바로 가쓰라-태프트 밀약입니다. 이 협약은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우리나라에 대한 서로의 지배를 인정한 협약인데요. 일본이 열강들의 승인아래 우리나라의 식민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대전역이 개통되고 나서 회덕현 자리에 있던 군청이 1910년에 대전리로 옮겨졌습니다. 1932년에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지금 이곳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순종은 1909년 마산으로 가는 길에 대전을 들렸다고 합니다. 옛 충남도청사 근현대사전시관에는 대전의 역사가 강물처럼 굽이굽이 흐르고 있네요. 근대역사(3)근현대사전시관(2)대전근대역사(1)대전여행(236)대전여행지(25)대전역(22)대전탐방(24)옛충남도청사(9)정연주(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