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게이밍용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내놨습니다(Xperia Stream)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9월 13일 |
잘 팔리진 않는 것 같은데, 묘하게 소니는 스마트폰에 진심입니다. 계속 만드는 것도 신기한데,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엑스페리아 스트림-이란 이름으로, 게이밍용 스마트폰 추가 장착 액세서리를 내놨습니다.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IV용입니다. 액세서리라고 했지만, 사실 추가 방열팬입니다. 게임할 때 뜨거워지는 스마트폰을 식히는 용도죠. 다른 회사에서도 여러가지 이름으로 출시되긴 합니다. 다만 게임에 강한 소니답게, 꽤 그럴듯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완성됐습니다. 괜히 게이밍용이라고 번쩍 거리는 LED 같은 거 안단 것도 잘했고요. 방열팬이니만큼, 무조건(?) 팬을 돌려서 열이 잘 빠져나가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이건 기본인데, 그 밑에
와. 이 정도로 불편했군요, 핸드폰 없던 시대의 사람들은;;(<스나크 사냥>을 보고.)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3월 15일 |
*원 작성일:2017-03-08 (수) 11:57 미야베 미유키의 명작이자 그녀의 작품 중에서는 꽤 이질적인 편에 속하는 작품,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스릴러 추격극을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스나크 사냥>. 역시 미미 여사 작품답게 무지하게 흡인력 좋지요. 그런데 이 작품...1992년작이거든요?;; 그래서 시대상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휴대전화가 없어요!!-'예전에 이런 느낌의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하고 예전 신문들을 일일이 차례차례 뒤지느라 시간을 상당히 쓰는 장면. 요즘 같으면 그냥 인터넷 검색 하면 장땡이죠. 그나마도 스마트폰 없던 시대라면 컴퓨터를 켜야 하고, 만약 주변에 컴이 없는 환경이라면 PC방을 찾아 헤맸겠지만 스마트폰 보급 이후에는;; 이하 생략.-
파나소닉, 소형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S5 및 신렌즈 발표
By eggry.lab | 2020년 9월 2일 |
파나소닉 S1 시리즈 3종 이후 한동안 조용하던 풀프레임 카메라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미 발표 전부터 S5 나온다고 공식 티저 했던지라 이름은 S5. 아무래도 네이밍 룰은 캐논 스타일로 가려는 듯 한데... 문제는 S1이 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성능이 조금 모자라다는 것? 물론 후속모델이 월등히 좋아지면 되는 거지만요. S5는 S1과 동일한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이용합니다. 이 센서는 소니 a7 III, 니콘 Z6 등에 이용되는 것과 같이 제조된 것으로 성능 면에서는 별 불만은 없을 겁니다. 보급기용 신센서가 등장하기 전에는 말이죠. 캐논 R6의 2000만 화소 센서는 아직 이 센서의 경쟁자가 되지 못 합니다. 보급기로써 성능이나 일부 사양은 다운되긴 했습니다. 일단 제
Resilio Sync로 모바일과 PC데이터 백업/동기화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4월 16일 |
제 경우 오래전부터 Resilio Sync라는 프로그램으로 백업이 필요한 중요 자료를 관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 폴더를 지정하면 이 폴더의 내용을 그대로 다른 PC에 자동으로 백업합니다. 제경우 집에 노트북과 데탑, 2대가 있고 회사에도 업부 보조용으로 가져다 둔 개인노트북이 있으니 이러면 3대에 동일 내용이 복사됩니다. 중요한건 이런 작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는 부분입니다. 항상 프로그램이 떠 있으면서 지정한 폴더에 변경이 생기면 자료를 동기화 합니다. 이러니 회사에서 사진을 리사이즈 하고 퇴근해 집에서 보면 회사에서 했던 리사이즈가 반영되 집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의외로 중요합니다. 항상 수동으로 백업 작업을 하면 어딘가 누락되거나 양쪽에서 편집을 서로 해대서 어느것을 우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