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아무도 관심없는 크리티카 스토리 탐구 - 렌트 교차로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3년 4월 2일 |
![[크리티카] 아무도 관심없는 크리티카 스토리 탐구 - 렌트 교차로](https://img.zoomtrend.com/2013/04/02/c0076315_51587737d8f03.jpg)
곰쥐들을 멋지게 해치우고 돌아오자, 란델은 대놓고 의외라고 말합니다. 죽거나 도망칠걸로 생각했었나 이 인간. 한 단어로 엄청난 무례를 범한 이 남자는 거기엔 개의치 않고 살아남은 소렐 주민이 없었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발견한 건 망가진 마차 뿐. 의회군이 주민들을 끌고 간 걸로 추정되지만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나마 지도는 읽는 모양인지, 란델은 숲에서 갈만한 장소는 3군데 정도랍니다. 카르틴 숲, 테노란, 마일 폐광. 문제는 어느 쪽이던 더이상 사람이 사는 곳은 아니라는 거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사람이 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끌고 갔을 수도 있겠군요. 몇 개 챙겨온 곰쥐의 독주머니로 순식간에 해독제를 만들어 정찰대원을 깨어나게 한 멜리사. 연금술사나 무녀가 무색할 정도의 능력이네요.
크리티카를 해봤습니다.
By Grendel's Holic | 2013년 2월 20일 |
![크리티카를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0/c0000517_5123c424a0f6b.png)
[언니는 암살자.] 영상도 보고 스킬 이펙트도 구식 느낌이라 별로 할 생각이 없었는데 워낙에 할게 없어서 해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몇몇 같은 계열 게임들의 거지같은 전직 퀘스트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퀘스트도 주는 것만 착실히 달리면 별로 신경 쓸 것도 없는데 좋군요. 개인적으로 전직 했을 때 전직 복장도 줬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월 16일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034770_587cd96f41cde.jpg)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12.28 개봉) 1980년대에 스타워즈 3부작은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다. 토요명화로 별들의 전쟁을 처음 접한 이래, 비디오 테입으로 끝도 없이 빌려서 보고 또 봤다. 별들의 전쟁은즈는 음악도 좋았고, 광선검 라이트세이버도 너무나 멋있었고, 다스베이더, 요다, 츄바카, 그밖의 신기한 외계생명체들, X윙과 타이파이터, AT-AT 같은 멋진 전투머신들은 어린이의 혼을 빼놓기엔 충분했다. 이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새롭게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이 개봉하며 에피소드 1, 2, 3로 명명되었고 기존의 1, 2, 3는 에피소드 4, 5, 6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프리퀄 3부작은 CG가 제대로 도입된 20
[페그오][한그오] 종국특이점 솔로몬 ④솔로몬와 마슈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30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완결까지 진행 완료했습니다. 역시 가슴 벅찬 감동의 솔로몬편!! ㅠㅠㅠ 이번 피날레는 반드시 리뷰해야 할 것 같아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솔로몬편 리뷰 4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오후 2시쯤에 드디어 마지막 마신주도 제압완료! 이제 남은 건 솔로몬 왕 뿐이다!! 솔로몬은 육체는 진짜지만 정신은 아니었습니다. 과연 솔로몬을 지배하고 있는 것의 정체는...? 옥좌로 가는 길은 열렸다! 솔로몬 잡으러 갑시다!! 옥좌에서 드디어 솔로몬과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