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건담 ZZ】05:끝으로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5월 16일 |
대체로, 나는 「건담 ZZ」이라고 하는 이야기의 골자를 이와 같이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잡지의 인터뷰 기사등은 대부분 훑어보고 있지 않으므로, 꽤 빗나간 분석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나 개인으로서는, 스탭의 분들에게 테마나 내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해 이러이러 이런 것이에요라고 하는 대답을 얻어 버리는 것은, 너무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식 설정이 유포되면 오해는 없어지겠지요. 그러나, 그러면 제작자는 무엇을 위해서 고생해 구성, 대사, 연출등을 생각하고, 작품을 세상에 내보내는지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또 시청자도 나름대로 생각하며 시청하는 것이 재미있는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래서, 이쯤에서 「건담 ZZ」에 관한 나의 고찰은 끝내고 싶습니다. 읽기 어
숀 더 쉽 더 무비 - 꼬마 외계인 룰라!, 2020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12일 |
열혈 수작업 집단 아드만 스튜디오의 말 더럽게 안 듣는 양아치를 주인공으로 한 두번째 극장판. 내 기억이 맞다면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소동극 + 탈출극 위주로 갔던 것 같은데, 이번 두번째 극장판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SF적 요소가 가미된 소동극으로 진행된다. 근데 말이 SF지, 그냥 외계 출신의 말썽꾸러기 하나 더 추가된 거임. 서양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 중 패러디를 잘 해내는 곳은 의외로 손에 꼽는다. 디즈니는 패러디보다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좀 더 부각시키는 편이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는 그냥 패러디를 못 했던 기억이. 반면 패러디를 잘하는 스튜디오로 정평이 나있는 곳은 아무래도 드림웍스. 거기야 뭐 출세작이라 할 수 있을 <슈렉>부터 온갖 패러디와 꺾기로 점철
러브라이브 '파이널' 가지고 '해산' 이러는거 솔까 과민반응 아니냐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2월 10일 |
이 바닥에 수명이 다한 오와콘들이 몇개인지 세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있고 이것도 역시 그러할뿐이다. 아이돌이든 팬덤이든 아니메 씹뜨엌 시장 역시 자본주의 시장에 불과할뿐이고 러브라이브도 역시 여기에 속한 한개의 콘텐츠일뿐. 근데 파이널 라이브 뭐시기다 해도 이게 라이브를 하는건 이게 끝 이라는 애기인거 같은데 해산으로까지 해석하는건 도대체 뭘까나. 스쿠페스가 섭종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굿즈도 계속 처나오는 상황인데. 생각보다 이거 캐릭터=성우로 생각하고 빠는 빠들이 되게 많은 모양? 딱히 현실 성우까지 빠는 닝겐이 아니고 '뮤즈' 라는 2차원 지지배들 빠는 닝겐이라 파이널 가지고 그렇게 과민반응 하는 럽빠 씹뜨엌들의 행태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감. 정말 러브라이브를 현실 아이돌하고 거의 동일시하는
아아 애니밸리에 중2력이 가득해
By Always ヒラリ | 2012년 10월 4일 |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힘들게 끼어있는 오빠지만(생략) 과연 쿄애니라고 해야할까요. 빙과의 시너지인가 일단 시험삼아 1화는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