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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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분노의 추적자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이었는데요... (그 전에 TV에서 '킬빌' 2부를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본 건 '바스터즈'가 처음) 그 때에는 타란티노 감독의 작풍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썩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허나 이번에 감상한 최신작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타란티노 감독의 작풍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한 작품이었습니다(좋은 의미로)... 감독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었는데요... 거기에 타란티노 특유의 '쌈마이'한 맛이 가득 배어 있었습니다... 우선, 시작 부분에 나오는 크레딧과 BGM은 촌스러운 맛이 있습니다만 이 작품의 장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