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나는 이렇게 선택하고 예약한다!
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5월 11일 |
[여행] 오사카 ぶどう亭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3월 12일 |
우메다에 갔을 때 먹은 스테이크 & 햄버거 전문점이다. 국내에는 유명하지 않은 듯 한데, 우리가 갔을 때 줄이 이중으로 섰을 정도로 인기있는 집인듯. 여긴 내가 찾은 곳이 아니고 동행인이 미리 검색했다고 함. 히가시우메다 역 8번 출구로 나오다 보면 지하상가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거기에서 한층 더 아래로 B2F로 내려가면 중간통로즘에 찾을 수 있는데, 복잡해서 미리 지하상가 지도를 보고 매장위치를 확인하기를 추천. 우리도 얼결에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 직진만 했다가는 모르고 지나갈 수 있을 통로에 있다. 항상 전후좌우를 잘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생긴 간판줄을 서고 있으면 메뉴판을 주며 미리 고를 수 있게 한다. 여러가지 세트가 있는데 단품도 추가가 가능한 듯 하
[여행] 2015-11 : 일본 오사카 단독여행 Day 3 :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압주의)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5년 12월 1일 |
오사카 단독여행의 3일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날입니다. 많이 걷고 많이 볼 것을 생각하여 캡슐 호텔 시설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500엔의 아침 조식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사실 식사 자체는 580엔이지만, 캡슐호텔 이용객의 경우 500엔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B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펴엄하게 먹을 만한 음식이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양은 역시 일본이라(...) 90kg 넘는 몸무게의 저로써는 조금 부족했... 적당히 11시 즈음에 호텔에 나와서 지하철과 전철을 타고 유니버셜 시티로 향했습니다. 난바 역에서 유니버셜 시티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언어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가기 위한 표식도 여기저기 잘 붙어서 찾아가기 쉽더군요. 유
오사카와 도쿄 사이 (3): 오사카 카이유우칸(海遊館)
By dis-Contents | 2012년 7월 17일 |
나 혼자서라면 절대로 불가능했을 6시반 기상을 성취하고, 짐을 챙겨서 로비로 내려가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겼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다이이치 호텔의 조식 부페는 방만큼이나 별로였다. 애초에 오사카역 바로 앞이라는 이유 하나로 선택한 호텔이기는 했지만 방은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고 부페는 사실 호텔 부페라고 하기에는 조금 챙피한 수준이었다. 하긴 하룻 밤에 셋이서 15,000엔짜리 방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 되겠지. 한 가지 위안이라면 이 호텔은 오사카 중심에 있고, 건물이 원통형으로 생겨서 어느 방에서 보든지 전망은 괜찮은 편이다. 보이는 게 주변의 고층 빌딩들 뿐 딴 건 안 보인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밖에 나와 보니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로비에서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