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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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

EXO 팬들이 좋아하겠다. 영화에서의 파워 슈트 이름이 엑소 슈트다. 영화 내내 엑소, 엑소 반복해서 외쳐준다.외쳐, EXO!! 이것이 바로 EXO 슈트다!! 스타쉽 트루퍼스 + 사랑의 블랙홀 같은 느낌이다.예전, 빌 머레이가 출연했던 사랑의 블랙홀도 무한루프되는 일상이 기발하게 느껴져서 재밌게 봤었는데.허나 그건 매일매일 같은 나날의 반복에 불과하다면 이번은 매일매일 지옥과도 같은 최악의 하루가 펼쳐지니 나라면 자살하겠다 싶음. 아, 그래봐야 무한루프지... 초반의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들이 지루하지 않고 개그처럼 재밌게 그려졌다. 되려 조금 지루해지는 부분은 더이상 반복되지 않게 된 새로운 전개. 반복되는 사건들은 '이번엔 어떤 변화를 추가할까?' 하는 기대감에 집중해서 봤는데, 반복이 사라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