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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아파트에 숨어 든 사람은 누구...
이 영화에서 일단 경찰은 배제된다. 계속 왕따로 있다가 한참 나중에 오기는 하지만 사태의 뒷수습을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건 경찰 잘못이 아니다. 영화의 설정상 이야기를 끝까지 극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장치이자 헛점으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다. 아니면 감독이 공권력을 싫어하나? 아무튼 그래서, 이 영화를 보는 와중에 가장 크게 생각한 점으로 무엇보다 가정을 지키려면 먼저 경찰에 무조건 신고부터 하고 보자는 것이다. 빨리 신고를 해도 언제 올지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기왕 긴급사태가 확실하다면 119까지 연락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신고가 중복이 되더라도 본인이 직접 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미루는 건 절대!! 금물. 나중에 ''신고했어?'' 라고 물어봤는데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