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인도일기 - 신장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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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인도일기 - 신장개업
오늘의 일기에 앞서 말하자면... 먹는 내용밖엔 없다. 물론 최근에 일기 내용이 인도랑은 별 상관이 없는 식도락과 식도락으로 (응?) 가득 차 버린것은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나 오늘은 특히나 쓸 게 이것밖게 없기에 혹시라도 이 글을 기대와 함께 읽는 분들껜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사실 어제 저녁 열 시 가량부터 몇 가지 작업을 했다. 최종적으로는 새벽 한시 반 가량에 끝난 그 작업은 인도에서 쌀떡을 만드는 것이었다. 마트에서 입수한 쌀가루를 따뜻한 물을 부어 반죽을 만든 후에 열심히 치대서 찰기를 만들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내어 끓인 후 속까지 익었을 때 즈음 찬 물에 식혀 모양을 잡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들러붙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일차목표였다. 문제는 그렇게 만들어진 떡이 아침이 되고 나니 굉장히 딱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