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The Avengers)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5월 1일 |
![어벤져스(The Avengers)](https://img.zoomtrend.com/2012/05/01/b0061465_4f9f32322bf21.jpg)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어벤져스(The Avengers)"를 관람했다. 영화관의 마일리지가 4월 말일에 소멸되므로 유효기간 내에 영화 한 편을 보기로 했고 러닝타임이 142분에 해당하는 어벤저스를 선택했다. 러닝타임이 긴 영화를 좋아한다. 상영시간이 긴 만큼 팝콘 대 사이즈를 다 먹기에도 좋다. 외래어표기법에 의하면 영어 단어의 경우 ㅈ, ㅊ 다음에는 이중모음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어벤져스가 아니라 어벤저스가 맞는 표기가 되겠지만 내 경우에도 일본어에 관한 외래어표기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준수하고 있지 않긴 하다. 영화 속에서 여러 명의 영웅이 등장하므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적용되는 것 아닌가 우려했으나 그렇지는 않았다. 막강한 하나의 적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어벤져스]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2년 9월 26일 |
어벤져스 / 마블 스튜디오 엄청 보고 싶었는데 볼 기회가 없어서 지나쳤다가 마침내 볼 수 있었습니다-!!! 실은 케이블 티비에 방영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집에 설치된 헬로TV에 365일 무제한으로 떴지 뭡니까. 사실 구입할 생각은 아니었건만, 이거 구입되나? 하고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는 사이 아이쿠 하고(....) 꺄후우!!!(결국 좋아함) 본 대로 느낀 대로 감상을 써내려가도록 하지요. 초장부터 뿜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작의 빌런인 로키가 냅다 등장하는데 말이죠, 쟤는 왜 궁상스럽게 트럭 짐받이 칸에 탄답니까(...) 스타크 타워의 아이언맨 전용 착륙장. 너무 근사해서 바지를 갈아입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페퍼랑 러브러브하거나 페퍼에게 이름을 불린 콜슨 요원을 질투하거나 하는 토니가 귀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2년 4월 27일 |
![퍼스트 어벤져(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https://img.zoomtrend.com/2012/04/27/b0000860_4f99ed2368f80.jpg)
감 독 : 조 존스톤 / 123분출 연 : 크리스 에반스, 토미 리 존스, 휴고 위빙 이것도 어벤져스를 위해 바지런히 본 영화. 우리나라에서 흥행 밑바닥을 차지하다가 잽싸게 내려갔다고 알고 있는데, 의외로 재밋었다. 그런데, 왜 흥행이 안됐는지도 알 수 있었다. 조연이 더 마음에 든다 --;;;;; 휴고 위빙 아저씨, 악역으로 나오면 정말 매력적이라니까. ^^ 캡틴 아메리카는 얼굴도 잘 생겼고 몸매도 훌륭한데 정이 안간다 -.-;;;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겉으로 보나 속으로 보나 완벽한 그림같은 양키다. 어벤져스에 나오는 쫄쫄이 유니폼보다는 이 포스터의 헐랭한 유니폼이 훨 마음에 든다. 캡틴 아메리카는 마지막에 나오는 보너스 영상(정말로 어벤져스 떡밥)을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
"토르 : 러브 앤 썬더" 프로모션 아트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7일 |
이 영화도 이제 슬슬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기대가 되긴 하네요. 솔직히 너무 무게를 잡는건 취향에 안 맞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