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들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6일 |
최근 이근호를 강원 FC로 이적시킨 제주 유나이티드가 2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중원과 수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인데요. 우선 FC 서울에서 활약한 최현태를 영입했습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많지 않지만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입니다.그리고 대전 시티즌과의 맞트레이드도 이뤄졌는데요. 기존에 있던 수비수 장원석을 이적시키고 미드필더인 이동수를 영입시켰습니다. 장원석은 현재 공익근무로 K3리그 포천시민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제공권과 탄탄한 기본기로 제주의 중원과 후방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제주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 PO에 진출한 상황에서 하노이 T&T VS 킷치 SC의 승리 팀과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미 2011년에 아챔에 진
K리그 스플릿 1라운드 부산vs서울 짧은 감상들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9월 16일 |
- 박종우와 맥카이가 선발 라인업 복귀. 김한윤의 징계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김창수를 제외하고는 전력으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놈의 박용호 서울전 출전 불가 조항은 참 거슬리네... - 하필 안정환까지 오는 날에 비가 저렇게까지 쏟아지는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여성팬들은 왔다. 대단해... - 부산은 박종우 맥카이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들과 비슷한 스타일로 나왔다. 양쪽 날개, 특히 임상협의 빠른발에 기대를 건 롱볼과 공격수 + 양날개 3명정도의 최소한의 공격수로 골을 노리는건데.. 역시나 부산 스쿼드에서 가장 무게감이 떨어지는 공격진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 이런 스타일은 후반 60분 정도 이후부터 바뀌며 얼마동안 부산의 공격이 이어졌다. 한지호가
하나금융그룹, 대전시티즌 인수! 대전시-하나금융그룹 투자협약 체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1월 5일 |
차두리 서울 이적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3월 25일 |
팔 두께가 ㄷㄷㄷ 개인적으로 차두리가 수원 아니면 서울로 이적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조용히, 아주 깔끔하게 서울로 이적해버렸다. 서울팬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차두리 기용에 대해서 대충 생각해보면 차두리가 뛸만한 포지션은 오른쪽 수비수, 오른쪽 미드필더, 그리고 스트라이커인데 데얀이 있는 스트라이커 자리는 못뛸거니 1. 윤일록이 빠진 공격진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던가 2. 고요한 대신 오른쪽 수비수로 뛰고 고요한은 옛 포지션인 중원으로 돌아가는것 이정도가 아닐까 싶다. 어디서 뛰던 우리가 기억하는 그 피지컬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면 보는맛이 꽤 있을것 같다. 사실 차두리는 오범석이 입대한 수원에 딱 맞는 퍼즐조각인것 같은데 아버지 때문인지 서울에 살고 싶은 마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