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제3부] 2부보다는 낫긴 하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28일 |
감독;다니엘 알프드레손 주연;누미 라파스,미카엘 뉘키비스트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밀레니엄 시리즈의 세번쨰 이야기로써,2편과 같은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선 4월 5일 개봉한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2편은 솔직히 1편보단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2편보단 낫긴 하지만..>스웨덴판 제2부가 그렇게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밀레니엄 시리즈는다 챙겨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보게 된 스웨덴 영화<밀레니엄 제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이 영화를 보고 느낄수 있는 것은 2편보다는 낫긴
[시사회 후기] 프로메테우스 - 리들리 스콧
By 하드보일드 목캔디 | 2012년 6월 5일 |
데뷔한지 30년이 훌쩍 넘은 리들리 스콧은 단 두 편의 SF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모두 전설적인 SF영화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그가 30여년 만에 SF를 찍었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는 <에일리언> 프리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프리퀄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지만 이 영화는 <에일리언>의 프리퀄로 볼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이야기 구조는 전형적입니다. 낯선 공간에 가서 무언가를 조사하다가 미지의 존재를 만나고 그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에일리언> 역시 이런 구조를 가진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여기서 관건은 어떤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불안한 기운과 미지의 공간
"밀레니엄" 시리즈의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밀레니엄 시리즈는 현재 이래저래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소설쪽은 4부가 나오기는 했는데,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 현재 죽어버린 작가의 '사실상 부인'이 가지고 있는 원고와는 별반 관계 없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방향도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좀 있고 말입니다. 영화판으로 넘어오자면, 일단 데이빗 핀처가 영화를 만들기는 했는데, 평가는 그럭저럭이고 흥행도 그럭저럭으로 마무리 되어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드디어 나옵니다. 감독은 "맨 인 더 다크"를 만들었던 페데 알바레즈라고 하더군요. 다만 좀 묘한게, 기반이 되는 작품이 기존 시리즈가 아닌 "The Girl in the Spider’s Web"가 될
[프로메테우스] 배우들의 매력과 영상미는 괜찮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7일 |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30년만에 내놓는sf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프로메테우스>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해서 아이맥스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프로메테우스;약간은 어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그래도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볼만했다>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프로메테우스>이 영화를 개봉 첫날 아이맥스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약간은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영상미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괜찮아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에이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