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확실히 19금멜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11일 |
감독;안상훈출연;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아랑>과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연출한 사극 영화<순수의 시대>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과연 저에겐 어떨지 궁금했던 가운데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순수의 시대;확실히 19금 멜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아랑>,<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 장혁 강하늘이주연을 맡은 사극 영화<순수의 시대>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생각보다는 좋은 편은 아니어서 걱정은 했지만신하균씨의 첫 사극도전과 요즘 대세인 강하늘씨가 출연했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보게
[감기] 다각적이고 톡쏘는 한국형 재난블록버스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8월 19일 |
한국 최초 감염재난 블록버스터 <감기> 무대인사 상영회에 피아노제자분과 다녀왔다. <비트>, <무사>의 김성수 감독, 장혁, 수애 그리고 아역 배우 박민하의 짧은 무대인사가 있은 후 치사율 100% 변종감기 바이러스에 천당 아래라는 분당이 초토화되는 리얼감 최고의 재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먼저 개성파 연기자 유해진의 구수하고 맛깔스런 연기와 아역 '미르' 역의 박민하 양의 깜찍하고 상큼한 연기 등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가 서두를 장식하며 관객의 호감도를 빠르게 올려놨다. 드디어 무지막지하게 호흡기 전염으로 퍼지는 치명 바이러스 공격의 사건 발단이 시작되고, 상상하기도 싫은 초고속 감염재난 광경이 거의 월드좀비 영화 <월드워Z> 버금갈 정도의 공포를 유발하며
악녀 - 액션에 한참 못 미치는 스토리 때문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8일 |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매우 피곤한 상태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시작한 시간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제가 직장에 관해서 약간 미묘한 상황에 처한 타이밍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게는 이 영화가 재미있어 보이면서도 피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면도 있는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일단 그래도 리스트에 올려놓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정병길이라는 감독에 고나해서 약간 묘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이기는 한데, 저는 이상하게 취향에 안 맞는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
[프로듀사] 어마무시, 역대급 게스트 물량공세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23일 |
'프로듀사' 게스트 출연진 클래스가 이 정도일 줄이야. 드라마 사상 이런 역대급은 없지 않았나 싶다. 22일(금) 방송된 본의 아니게 닭 대신 꿩에서는 MC, 가수, 배우를 총망라한 역대급 게스트 잔치였다. 극중 라준모(차태현)와 백승찬(김수현)이 1박2일 멤버 섭외 과정에서 이영자, 컬투, 신동엽, 전현무, 유희열, 윤종신, 조정치, 박진영, 조권, 선미, 닉쿤, 잭슨, 김선아, 하니, 장혁, 이천희, 홍경민 등이 등장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섭외 과정을 다룬 드라마 내용과 달리, 방송은 공영방송 KBS 섭외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전현무는 프리 선언 이후 오랜만에 친정 복귀였으며, JYP는 구 사옥 사무실 일부를 공개하기도. 비록 '프로듀사'가 제작비의 절반을 PPL로 채운 작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