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텔 헤이, 춘천 숙소 애견동반 후기 feat. 할로윈 파티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0월 22일 |
네 번째 일상_ 알고 싶지 않았던 너의 이름은...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7월 2일 |
평범한 날들, 주간일기 21주차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1월 8일 |
춘천에 대한 감상이라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5일 |
여러번 이야기하게 되지만 춘천이래봐야 102보라는 이미지밖에 없었습니다만(...) 제발로 걸어다니는 춘천은 제법 각별한 곳이었습니다. 우선 큰 장점이라 하면 환승혜택이 적용되는 시내버스에, 탁 트인 잘 정비된 시가지에... 대형 마트를 위시한 가게들도 많고, 풍광이 좋으니 거기에 자연히 분위기 괜찮은 가게도 따라오고. 대원당 같은 노포 빵집도 있어 입이 즐겁고, 불편함이 적은 도시입니다. 지방에 와서 쾌적하게 지내다 쾌적하게 돌아간다...라고 느끼는 건 군산에 이어서 두 번째. 대도시가 아니면서 편의에 부족을 느끼지 않은 건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집세 더럽게 비싸다냐!!! (...) 전철이 들어와서 천안마냥 수도권 생활권에 편입...까지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