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여행 후쿠오카 인근 온천마을 나가토유모토1박2일 여행코스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3년 12월 21일 | 해외여행
후쿠오카 여행 - 둘째 날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5년 1월 4일 |
아침에 본 나카가와는 어제와 달리 몹시 조용해 보였다. 도시는 이제 막 아침에서 깨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호텔에서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부페를 제공하고 있었다. 가격은 1030엔.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부페가 마련되어 있는 13층으로 올라갔다. 돈을 받아야만 부페로 입장이 가능한 선불식이었다. 일본에 오니 동전을 쓸 일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동전을 이렇게 많이 쓰지 않고 거의 카드로 계산하기 때문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버벅거리다 겨우 30엔을 찾아서 1030엔을 계산하고 부페로 입장했다. 메뉴에는 빵도 있고 밥도 있었다.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먹을만은 했다. 연어가 맛있어 보였지만 집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해산물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일본 온천 여행 럭셔리 료칸 잊지못할 추억 + 코로나 상황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0년 12월 27일 |
2017.04.10~15 일본 북큐슈 여행기 5일차 - 아사히 맥주공장, 포기한 다자이후, 그리고 돈키호테
By 칼리아이드의 여행기록 | 2017년 4월 21일 |
1일차(10일) -후쿠오카 도착, 캐널시티 및 시내관광2일차(11일) -고쿠라, 미후네야마 라쿠엔 야간관람3일차(12일) -유후인,료칸 숙박(분고 나카무라 부근) 4일차(13일) -유후인 어게인, 후쿠오카 복귀 5일차(14일)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6일차(15일) -쇼핑 및 귀국 5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애초일정은 오전에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을, 화정식으로 점심식사를, 그리고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할려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다자이후 용)까지 구매해 놓았으나... 저질체력 30대 후반인 이 둘은 다자이후를 포기하게 됩니다. 어쩌다보니 하루 평균 12킬로씩 걸어다녔더니 발목이 이상신호를 보내서...후쿠오카에 이번까지 총 3번을 왔는데 다자이후엔 한번도 간 적이 없는게 이쯤되니 거기하고는 인연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