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By Karjeg's Story | 2012년 8월 9일 |
태국 나홀로 배낭여행 다녀왔습니다~입사하고 나서 설날, 추석, 휴가를 한번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지라...이번에 미친척하고 한번 비행기티켓 끊고 풀로 다녀와 봤네요. 비행기값좀 아낀다고ㅎㅎ 부산리무진버스->인천->베트남경유->태국 요렇게 다녀왔는데.. 싸긴 싸더군요 베트남항공으로 해서 왕복 유류세 다 포함해서 56만원..휴가철 고려하면 엄청 싸게 나왓더라구요.. 뭐 아무튼 그렇게 숙소 예약도 없이 딸랑 비행기만 끊고 달려간 태국방콕아.. 좋더군요.. 날씨도 한국보다 시원하고(습도때문인지. 정말 시원했습니다)한화 600원정도의 수상버스에.. 시내 어디를 돌아다녀도 5000원을 넘지않는 택시값.. 한끼 1500~2000원(팟타이-볶음면)이면 충분한 카오산로드에서의 노상식사.. 신선한 생과일을 그
경기도 가볼만한곳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9일 |
2016년 8월 후쿠오카(福岡) 여행 - 1일차
By 멧가비 | 2016년 8월 12일 |
멋이라곤 하나 없는 캐리어 끌고 대충 출발 도착할 때가 다 돼서야 알았다. 시빌워 한국어 더빙판의 존재를! 돌아가는 날을 기약하기로. 후쿠오카 국제 공항 도착 후 처음 눈에 들어온 광경 오랜만이다. 코인 라카에 짐을 쑤셔넣은 후 캐널시티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벤트가 있는 시즌. 입구 그러나 뒷문으로 들어간다. 캐널시티 주변엔 세련된 건물이 많다. 캐널시티 건물이 커서 주변을 돌기만 했는데도 땡볕에 몸이 녹는다. 녹는다. 막상 와보니 원피스 물쇼라는 게 애들한테 물총 쏴주는 이벤트. 첫 코스부터 실패. 아쉬운 마음에
아이패드는 이미 PC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20일 |
2011년,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티브 잡스는 ‘포스트 PC’라는 말을 꺼냈다. 지금까지 개인용 컴퓨터는 너무 쓰기 어려웠다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제품이 새로운 PC가 될 거라는 말이다.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태블릿PC는 태블릿PC이고 개인용 컴퓨터는 그냥 개인용 컴퓨터라는 결론이 났다. 아이패드는 콘텐츠 소비에 특화된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어냈을 뿐이다. 2015년,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하면서, 팀 쿡은 “PC 시대는 끝났다”라고 선언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하면 일할 때 쓰기에도 충분하다는 말이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키보드도 있다. 애플 펜슬도 쓸 수 있다. USB 포트가 없다, 외장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없다고 비판받으니 3세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