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PSYCHO-PASS) - 심야와 정오 그 사이의 노을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3월 1일 |
![사이코패스(PSYCHO-PASS) - 심야와 정오 그 사이의 노을](https://img.zoomtrend.com/2013/03/01/f0006665_512e933d8bea8.png)
사실 11화 이후 1월 초에 다루었어야 했던 잡썰 정리 이야기 입니다만서술해갈수록 분량이 장난아니게 늘어나는데에다이야기의 진행도 갈수록 심도있게 진행되는 만큼 전체적인 평가는 나중으로 미루고 있네요게다가 정리할수록 현실대비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지라 종방후 정리가 더욱 골치아파 질지도...; 아카네의 친구인 유키의 죽음을 시작으로 절대적일 줄 알았던시빌라 시스템의 허점이 하나 둘 씩 밝혀지면서제작진들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서서히 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작중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는 코우가미와 마키시마그리고 아카네라는 3명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중간 잡썰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파란 눈동자의 검은 사냥개가 담은 '사냥감' 우선 우로부치 계열의 캐릭터가 항상 그렇듯 담배를
사이코패스(PSYCHO-PASS)15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2월 1일 |
![사이코패스(PSYCHO-PASS)15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3/02/01/f0006665_510aa27a88c49.jpg)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후반부 거대 폭탄을 향하여 이야기의 가속을 붙이기 시작한 15화입니다줄거리를 요약하자면 교란헬멧이 암암리에 상용화되며 단숨에 무너진 치안환경단순히 헬멧을 쓴 범죄자 뿐만이 아닌 일반인마저 폭동을 벌이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자이에 공안국은 전기봉이나 전자펄스 수류탄하이머딩거E스킬같은 도미네이터 반응에 상관없는 무기를 장비해어떻게든 폭동을 진압하기 위한 몇 없는 전력을 총동원해 비상사태에 들어갑니다 문학을 통한 심신의 조율 비법을 이야기하는 마키시마와이번 사태에 핵심 멤버이자 시빌라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외국인 출신의 최
[12월 종영작 Review] 배를 엮다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7년 2월 20일 |
![[12월 종영작 Review] 배를 엮다](https://img.zoomtrend.com/2017/02/20/b0042765_58aa5bc39f3a5.jpg)
12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지난 분기의 노이타미나 작품인 배를 엮다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배를 엮다 © 玄武書房辞書編集部 제작사ZEXCS장르드라마감독쿠로야나기 토시마사 시리즈 구성사토 타쿠야Fate/Stay Night (스튜디오 딘), 사랑한다고 말해성우사쿠라이 타카히로, 사카모토 마아야, 카미야 히로시, 카나오 테츠오, 사카키바라 요시코, 히카사 요코, 사이토 치와, 무기히토, 아사누마 신타로, 시부야 아즈키, 브리드컷 세라 에미, 타이치 요우, 마츠다 사츠미 등 연출 / 각본8 노이타미나 초창기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였습니다.특히나... 현재 방영되고 있는 노이타미나 작품을 보면 (...)
[PSYCHO-PASS] 최종화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3년 3월 25일 |
아, 감상 쓰기 전에 우선... 한 편 올렸습니다 근데 감상이라고 해봤자 별 거 없습니다. 뭣보다- ..................뭐야 이 화장실 갔다가 뒤 안 닦고 나온 듯한 엔딩은......................ㅠㅠ 꽤나 기대작이었는데 말이지요. 하긴 후반부터 불안불안하긴 했습니다. 이 난리굿판을 어떻게 다 수습할래?! .......................수습 못했군요. 압니다................................... 뭐,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듣자하니 요즘 일본 서브 컬쳐계는 고민하는 작품을 그다지 만들지 않는 것이 대세라고... 도서 밸리 일본 라이트노벨 작가 인터뷰 번역에서 봤던가요. 그러나 그런 추세에 제대로 고민하는, 사회의 굴절을 직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