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롯데 vs 삼성 경기 짧은감상글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5일 |
-어제랑 바뀐게 없는 경기 내용 -패신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최준석 롯데와서 처음으로 밥값 -강민호는 정녕 홈런말고는 안타 칠 생각이 없는건가 -위닝시리즈 달성했으니 내일은 여유있게 가자
[야구] 적절히 디버프된 상대들에게 5승 1패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6월 25일 |
지난주는 신이 내린 꿀같은 한주로 .. 어려운 대진을 감안하면 그 어려운 대전 상대들의 불운으로 롯데팬은 행복할수 있었습니다. 롯데와 상대하게된 시점에서 정우람, 박희수(!) 가 내려가게된 SK 와 1게임 롯데 상대하고 내려가게된 봉중근 게임내내 못나온 유원상 등 상대 불펜 전력이 미비한 시점 맞붙어 12년 난전에서 이겨갈 힘을 얻은 한판 이었습니다. 특희나 박희수의 2군행은 유독 좌완에 약점을 보이는 롯데 타선에 큰 힘이 되었고 결국 sk는 막아야 할 때 에이스 불펜 자원의 부재로 루징 씨리즈를 기록하고 말았고 LG는 믿었던 불펜 좌완 에이스가 무너지면서 결국 3연전을 모두 내주고 말았습니다. (다만 타격감이 올라오던 전준우의 부상은 좀 크네요...) 특히 LG는 선발들이 호투했음
[관전평] 4월 28일 LG:롯데 - 타선 짜임새 실종, LG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29일 |
LG가 경기 종반 무너지며 롯데에 5:3으로 패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 부재가 패인입니다. 선취점을 내주는 과정에서 LG의 수비는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1회말 1사 2, 3루 위기에서 홍성흔의 땅볼에 유격수 오지환은 홈에 승부하지 않고 1루에 송구해 타자만 잡아내는 바람에 선취점을 너무나 쉽게 허용했습니다. 전진 수비를 하고 있었으며 타구가 빨랐고 홍성흔의 발이 빠르지 않음을 감안하면 오지환은 3루 주자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1루를 선택해도 늦지 않았지만 주자의 움직임을 확인하지 않고 1루를 선택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3루 주자가 당연히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속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3루 주자를 아웃 처리했다면 LG는 1회말 2실점이 아니라 1실점으로 막아냈을 것입니다. 오지환의 수비가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