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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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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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꼭 감고 자는 두 녀석을 바라보면 태어났을 때 그 얼굴이 여전히 보이는데 요만했던 팔 다리가 이따만큼 길어졌다. 자고 일어나면 부스스한 모습으로 눈도 덜 떠진 채 “엄마~~”부르며 스스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올 만큼 자랐고 아이들 커가는게 참 아쉽다. 나은이 입히고 태은이 까지 입힌 옷들이 이젠 작고 낡아졌는데 도통 정리가 안된다. 난 원래 안쓰는 물건은 잘 정리하는 사람인데 아이들 물건에는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의 의미부여를 하며 도통 아까워서 버리질 못하니. 나 원참. 아이들에게 콩깍지가 씌인 엄마라 모든게 귀여워 휴대폰 용량은 진작 터지는 중이다. 나은이 태은이는 나 혼자 둘 데리고 다닐 때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