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두개의 문
By 국할머니 | 2012년 7월 7일 |
![[MOVIE] 두개의 문](https://img.zoomtrend.com/2012/07/07/e0113700_4ff6f0925e7c3.jpg)
(폰카라 화질구지...) 감독 : 김일란, 홍지유 장르 : 다큐멘터리 개봉일 : 2012.06.21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관람가 두개의 문 보고왔습니다. 보기 전부터 가슴이 뭔가 먹먹하고 거시기 ...했었는데 역시나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이런 종류의 다큐나 영화는... 저를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울려버리네요 ㅠㅠ 이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에 가까웠습니다. 용산참사 당시 인터넷방송 기자들이 찍은 직캠영상과 그 때 당시 용산참사에 투입되었던 특수경찰들의 증언을 보여주고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스타파나 나는꼼수다같은 시사내용을 다룬걸 좋아해서 많이 듣고 하기 때문에 저는 관심있게 집중하며 봤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잠시 졸았지만... 졸릴 수도...있다고
비밀은 없다 - 재미가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7일 |
![비밀은 없다 - 재미가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7/d0014374_5740fb0800470.jpg)
이 영화는 소개만 하고 솔직히 좀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스리럴 영화에 관해 나오는 면모들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말이죠. 결국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까 하는 생가곧 좀 있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일단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들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스타일에 넘어가는 면이 생겨버린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역시나 촬영장 사진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홍보가 아직 초기였던 시절이죠. 솔직히 당시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땡기는 면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사우스포 -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전체를 구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일 |
![사우스포 -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전체를 구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1/d0014374_564002454f679.jpg)
이 영화는 약간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이 영화의 개봉이 10월 말인가에 잡혀 있어서 그 당시에 글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개봉이 밀리고, 최종적으로는 너무 많이 밀리게 되면서 이 오프닝을 지워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은 언젠가 개봉 하겠지 하고 남겨 놓는 식이기는 한데, 당시에 엄청난 분량의 영화가 등장하는 바람에 지금 현재 같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블로그의 임시 저장 공간 부재로 결국 글을 삭제 해 버렸던 것이죠. 결국 돌아왔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은 안톤 후쿠아입니다. 재미있게도 상당히 괜찮은 옇와와 그렇제 않은 영화들을 교대로 연출하는 느낌인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진짜 교대로 엉망인 것은 아닙니다만,
신과 함께 - 죄와 벌 : 매력이 있을 뻔 했으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2일 |
![신과 함께 - 죄와 벌 : 매력이 있을 뻔 했으나......](https://img.zoomtrend.com/2017/12/22/d0014374_5a2a7913d4eac.jpg)
이 영화 역시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는 한 것이, 국내에서 판타지 관련으로 나온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홀랑 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단 궁금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영화를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궁금해 했던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만큼 걱정 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경우에는 역시나 원작 덕분에 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원작을 정말 재미있게 본 상황이었죠. 다만 원작의 경우에는 2부와 3부 넘어가면서 오히려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진 케이스이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1부는 상당히 좋은 상상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