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의 용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27일 |
테디뵈르 하우스도 한번 들려보고 싶었지만 대기도 있고 다른 곳과 달리 테이블링 앱을 이용해야 해서 패스했던~ 그래도 한복 테디베어가 등신대급이라 예쁘고 좋았네요. ㅎㅎ 지붕을 넘나드는 고양이도 한 컷~
섬진강 따라 남해까지(1)
By 전기위험 | 2017년 5월 2일 |
몇번째 섬진강이더라...? 부산도 그렇고 강릉 사천진도 그렇고 필 꽂히면 거기만 줄창 다니게 되는 것 같다. 지난 주말의 여행 기록이다. 평소같으면 새벽에 차량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부지런히 출발하지만, 이날은 그럴 수가 없는게 오전에 일이 있어 11시에 출발하게 되었다. 이날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기로 했는데, 바로 평택화성고속도로-43번 국도로 남풍세ic까지 질러가는 것. 하지만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줄창 막힌 덕에 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데만 1시간 가량 집어먹었다. 평택에서부터 43번 국도는 그럭저럭 잘 통과할 수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남풍세ic 주변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남풍세-정안이 무지하게 막히는 건 알고 있었기 떄문에 필요하면 국도로 정안ic까지 가려고 했지만, 이렇게 된
다낭 주말여행 (6) 마사지, 반쎄오, 야식당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2월 12일 |
1. 저녁까지 썬베드에 누워 밍그적거리다가, 호텔로 돌아갔다. 씻고나니 이미 해가 떨어져있었다. 무얼할까? 당시 내 몸은 낮에 다녀온 오행산에서의 고행 때문에 좀 욱씬거리는 참이었다. 어디보자, 몸도 찌뿌둥한데, 마사지나 받아볼까. 나는 트립 어드바이저와 구글맵 등을 이용하여, 호텔 근처의 평점 좋은 마사지샵을 찾아봤다. 여러곳이 있었으나 여러 리뷰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른 곳은 "Lotus Massage(https://goo.gl/maps/bLUofdApHhs, 139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라는 곳이었다. 내가 묵고 있는 호텔 이름인 "Royal Lotus"와 비슷해서 호텔과 관련된 곳인
소녀전선. 시키칸이 인형들에게 찰떡아이스를 달라고 했을때.jpg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2년 12월 19일 |
출처 노빠꾸 썬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