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40807 파리 : 바토무슈 & 그리고 집으로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9월 19일 |
![[여행] 20140807 파리 : 바토무슈 & 그리고 집으로](https://img.zoomtrend.com/2014/09/19/c0000814_541b94b8c9121.jpg)
바토무슈를 언제 탈까 고민했다. 일단 한국 오기전에 탑승권은 미리 받은 상태였는데 낮이냐 밤이냐, 그러나 후기를 읽어보면 역시 파리의 야경은 이때 아니면 언제 볼까 싶어서 베르사유를 보고 난뒤에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선착장으로 나갔다. 앵발리드에서 내려 강을 따라 내려가면 선착장까지 금방이다. 산책하기도 좋고 다리 위에서 셋이 말도 안되는 셀카를 찍고 있으려니 딱 봐도 관광객인지 친구끼리온 두명의 여자애들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 여행도중에 누군가에게 카메라를 맡긴다는게 얼마나 위험하지를 알기 때문에 남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데, 우린 딱 봐도 관광객이었겠지. 약 한시간정도의 텀을 두고 출발하는 바토무슈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저걸 타고 재밌을까, 시큰둥했지.
[제주도] 한라산 중턱의 오라동 유채꽃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6월 26일 |
1편에 이어서 유채꽃을 둘러본~ 한라산 중턱이라 하늘도 좋고 내려다보는 경치에 바다까지 보이니 참 좋았던 곳입니다. 평지는 아니라 좀 걷긴해야 하지만 그래서 아래쪽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여름방학 유럽여행 코스와 경비 간단히 알아보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