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무나 하나.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3월 5일 |
옛말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습니다.신참 순경 A와 오빠 직장 찾아간 여대생 B. 산전수전 다 겪은 에이전트 에이다.전직이 뭐였을까? 자타공인 '옛 엄브렐러의 살아있는 사망 플래그' 헝크. 죽으라고 던졌더니 멀쩡하게 살아있는 크리스.아예 살아간다는 실감을 느끼고 싶어서 채용시험 쳤다는 질. 이 사람들과 달리 레온은신참 순경 A, 클레어도 오빠 직장 찾아온 여대생 A. 그런데 온갖 해괴망측한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데다가 그나마 만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어딘가 심각하게 뒤틀려있는지라 생지옥이 따로 없는 상황. 그러나 저 두 사람은 훗날...사이비 종교부터 독재자까지 다 털어버립니다. 비범하다 비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