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정우성-이정재: 다시 뭉쳤다, 화보에서
By Cinema-zine | 2015년 9월 18일 |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면서 익히 절친으로 소문난 정우성과 이정재가 다시 뭉쳤다. 하지만, 영화에서가 아니다. 이들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ELLE) 화보에서 잠시 동업을 선택했다. 그런데 화보의 배경과 직업이 재미있다. 카지노를 배경으로 겜블러로 변신한 것이다.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에 승부사로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검은 턱시도와 테일러드 수트로 시크한 느낌까지 이들에게는 제격인 소위 '카리스마 쩌는 설정'이다. 오랜만에 전설이 될지도 모를 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환상적 케미가 돋보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