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By 작은학생 | 2013년 3월 17일 |
피씨방에서 캠페인 어려움 난이도 완료. 하루에 5~6시간 정도 걸쳐서 이틀만에 엔딩. 굉장히 평범한(?) 복수극 이야기. 스토리야 뭐... 둘째치고, 캠페인 자체의 재미는 역시 자날에 뒤지진 않는다. 하지만 자날의 히페리온에서 즐길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대부분 없어진것 같다. 아바투르와 자가라, 데하카는 수다떠는 재미가 꽤 있지만. 거대괴수라 어쩔수 없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히페리온이라는 우주선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우주선 한대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모험같은 이미지가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어찌되었건 즐길거리는 꽤 풍부하다. 친구가 군심을 사주기로 되어있는데, 받으면 고맙게 등록하고 집에서 남은 업적과 래더를 돌려야지. 간
[스타2] 협동전 전 캐릭 만렙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1월 23일 |
이 협동전이라는게 참 좋은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캠페인 다 깨고도 매일매일 스타2를 하게하네요. 이제 멀티플을 좀 뛸 시간이네요. 이왕 여기까지 온거 업적도 다 따고싶은데...다음 사령관들은 언제 나오고 임무는 언제 추가해줄련지 모르겠습니다... 보병 위주인 레이너. 궤도 사령부를 늘려가며 미친듯이 미네랄을 퍼먹고 가스 소비조차 적어서 자원적 측면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령관입니다. 거의 무한맵이나 다름없는 협동전에서 혼자 자원 고갈내고 다님. 단점은 기동성이 구리고 바이오닉이라 광역기에 취약해서 병력 소모가 심하다는 것. 물론 병력을 저그보다 한술 더떠서 뿜어대는 레이너에게는 뭐...그리고 초보자 추천 사령관 답지않게 손이 굉장히 바쁩니다. 자원이 넘치고 소모가 심하니 생산은 계속 들어가야하고 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