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경우
By 훼드라의 세상만사 | 2020년 12월 22일 |
한국에 거주한지 오래된 이른바 주한외국인이 방송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프로 두 개가 근 몇 년 사이에 신설,방영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하나는 한국에 산지 이미 몇 년된 외국인이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청 대략 3박4일 안팎정도의 여행을 시켜주며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였고 ‘대한외국인’은 한국에 산지 오래된 주한외국인들이 한국 방송,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등과 퀴즈대결을 벌이는 프로다. 다만 이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 프로는 최근 뜻밖의 변수가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이전처럼 외국을 여행하거나 오가기가 쉽지 않아진 사태다. 비상사태를 맞아 ‘어서와...’는 대략 6-7개월전부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장인물 차진우 정모은 1화 줄거리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29일 |
닥터슬럼프 드라마 명대사 2회 마음이 부러졌어요
By 덕빛★ | 2024년 2월 2일 |
내 딸 서영이
By 샌디님의 이글이글이글루 | 2015년 11월 13일 |
장장 50회에 걸친 그녀의 이야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그 진부하고 평범한 제목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의 소현경 작가님에 대해 검색을 해보다가 그동안 내가 인상깊게 보았던 드라마들이 이 분의 작품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러다 내 딸 서영이를 다시 찾아 보게 되었다. 왜 이제야 봤을까. 드라마 초반에는 강우재 때문에 놓을 수가 없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서영이의 아버지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한동안 몰입하면서 보게 됐다. 참 이 작가의 작품들은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찬란한 유산이 그랬고 49일이 그랬듯이. 네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입체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마치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