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012 Barmouth, Wales - 압도적 규모의 언덕, 그레이트 옴
By A Pint of Pimm's | 2013년 4월 15일 |
![Aug 2012 Barmouth, Wales - 압도적 규모의 언덕, 그레이트 옴](https://img.zoomtrend.com/2013/04/15/f0258607_514f766677800.jpg)
플라스 마우어를 둘러본 후, 다음 목적지인 바머스 barmouth로 출발.영국 내에서도 웨일즈가 비가 많이 오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고는 하던데, 정말 반나절만 빼고는 일정 내내 비가 내렸다. 비를 싫어하지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빗속에서 풀 뜯는 양을 보는 건 나쁘지 않았다. barmouth 시내 도착. 예쁜 언덕과 바닷가를 지척에 둔 예쁜 3층 집들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런던 후진 동네의 3 베드룸 플랫인 우리 집 가격만도 못하다. (어디 놀러 가면 그 동네 부동산 앞에서 매물 구경하는 게 우리 부부의 취미 중 하나임 - _-) 부동산 시세는 형편없고, 지역 경제는 계속 하락세라고 하던데, 묘하게도 숙박이나 식당 같은 관광 물가는 런던보다 더 비싼듯했다. 숙소로 올라가는 길에 바닷가 쪽이 너무 마
Welshlande here I come.
By The Little Dungeon ver.E | 2012년 12월 16일 |
Day one at the wee cabin has gone very well. Had to take cab's both in Londumb and Newport, buty it was worth it. I tend to underestimate the weight of luggage every time i go travellin' for more than a weekend, and surprise, it happened again.! Am pretty sure my alice pack was over thirty kilo and of course i had Piki in my right hand, a laptop and other shit in my left. There was no way i couid
Aug 2012 Conwy, Wales 바닷가 작은 마을 콘위
By A Pint of Pimm's | 2013년 4월 9일 |
![Aug 2012 Conwy, Wales 바닷가 작은 마을 콘위](https://img.zoomtrend.com/2013/04/09/f0258607_514791c1ddc6a.jpg)
지난 여름, 3박 4일 동안 웨일즈 지역을 돌아봤다. 웨일즈 쪽은 처음 가보는데, 일정 내내 축축한 날씨였던 것이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정말 웨일즈 스타일이라고 하니 나름 지역색을 즐기다가 온 것인가. 아침 일찍 출발해서 비스터 빌리지 들렸다가 점심 먹고 세월아 네월아 운전해서 도착한 곳은 콘월의 작은 도시, 콘위. 숙소에 짐을 부려두고 바닷가로 나왔다. 작은 바닷가 동네는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사진 왼쪽으로는 해변가를 따라 기념품점, 퍼브, 레스토랑, 갤러리, 지역박물관 등이 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각종 군것질거리를 팔기 마련이다. 보통 해변가에서는 조개, 굴, 소라 등등을 작은 플라스틱 컵에 넣어두고 2~3파운드의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을 쉽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