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나도 미치겠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4일 |
월탱하다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게임도 그런 경우인데, 정말이지 에코노미님하고 이세리나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이걸 잡았을지 감도 안 옵니다.아마 중간에 돌 던지고 나왔을듯-_-; 제가 게임, 특히나 다중접속 게임류를 하면서 절대로 그냥 안 넘어가는게 딱 하나 있다면 그건 소위 말하는 "팀 킬" 입니다. 그냥 병적으로 재미삼아 아군 쏘는건 말할것도 없고, 손가락에 쥐가났건 지나가던 고양이가 마우스를 눌렀건 죽인건 죽인겁니다. 안 그래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종종 빡치는 일이 생깁니다.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지만 몇가지는 참.. 당하면서도 "대체 왜 저러나" 싶은 일들이 많지요.
요즘 생긴 버릇 (WOT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2년 8월 25일 |
(짤방은 큰 한방을 가진 게이브이) 요근래에 월오탱을 하면서 생긴 일종의 버릇이 있습니다. 아니, 강박관념이라고 하는쪽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이것때문에 고생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살짝 뭣합니다. 버릇은 바로 셔먼을 박살내야해! 적으로 셔먼을 발견하면 요로콤 박살을 내야 직성이 풀립니다. 제가 죽이든 남이 죽이든 말이지요. 아군 셔먼은 되도록 살아줬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잡소리는 여기로 씉내고 오늘도 1일 1셔먼. 저는 이 맵을 좋아합니다. 이 맵에서 좋은 결과를 많이 냈거든요. 일단 달려가도록 합시다. 저 앞에 Kv-1S가 있었는데? 그런고로 달려갔는데…… 제가_본_Kv-1S의_준비된_모습.jpg 저 여기서 도망칠게요. 이건 많이 아